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땅속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땅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아요. 개미들은 땅속에 작은 방이 아주 많은 집을 짓고 살아요. 흙 속에는 식물의 가늘고 기다란 뿌리도 있어요. 오소리는 땅속에 굴을 파고 살며 새근새근 낮잠을 잔답니다. 땅속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무엇을 하는지 플랩을 열어 들여다보세요. 나아가 땅속에는 어떤 사물이 있고, 우리 발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아요. 땅속에 묻혀 있는 금과 다이아몬드, 루비 같은 반짝이는 보석이나 아주 먼 옛날에 살았던 공룡 화석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땅속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와 특징을 이해해요. 나아가 지하철이나 터널 등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도 많은 사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구과학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Author
안나 밀버른,시모나 디미트리
쓴 책으로 『나는 깜깜한 게 (별로) 무섭지 않아요!』,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바닷속 거북이』,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숲속 다람쥐』, 『어디어디 숨었니? 모두 잠든 밤』, 『어디어디 숨었니? 바닷속 동물』 등이 있다.
쓴 책으로 『나는 깜깜한 게 (별로) 무섭지 않아요!』,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바닷속 거북이』, 『우리 아기 첫 플랩북 : 숲속 다람쥐』, 『어디어디 숨었니? 모두 잠든 밤』, 『어디어디 숨었니? 바닷속 동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