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잃어버렸던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각’ 되찾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하고 성장시키는 100일의 시간!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오늘도 있지만 어떤 오늘이라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의 오늘이 소중하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아팠니. 얼마나 힘들었니. 그렇게 말하며 손을 잡아주는 마음이란 얼마나 고결한가’, ‘인생이란 긴 시간은 단 몇 가지의 실수나 실패로 누군가의 인생을 판단하고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
오늘따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평소와 다름이 없이 펼쳐 든 책에서 이런 문장을 만난다면 단 몇 분 동안이라도 지친 마음에 따스하게 번져가는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내면 깊은 곳을 두드리는 문장에 공감하며 무의식중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고 마음을 잡아당기는 구절을 어느새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되뇔 수도 있다. 이렇듯 읽고 쓰고 힐링하는 이 책을 통해 하루 한 번 오직 나만을 위한 몰입의 시간을 가져보자. 위로와 치유의 문장과 함께하는 100일은 오래전 잃어버렸던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각’을 내게 되찾아줄 것이다. 거울 속 나를 들여다보듯 지치고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자신을 충분히 위로한 뒤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 움츠린 마음을 펼 수 있게 도우며 ‘마음을 성장시키는 시간’, 온전히 내가 나일 수 있도록 ‘몰입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 책은 내 삶을 위로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용기를 모으는 연습 시간이 되어준다.
Contents
김영아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의 서평
글을 시작하며
필사하기 전에
Day 001~022 _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괜찮다 말해 주는 누군가 | 무기력이라는 깊은 늪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 난 늘 혼자였어 | 그런 사람 | 누구에게도 닿을 수 없는 | 마음의 성장통 | 청춘으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 | 가지 않은 길 | 흐릿해져 가는 나의 빛 | 죽은 삶 | 나는 엄마에게 잘못 온 아이일까 | 혼자만 불행한 것 같을 때 | 외딴방에 갇혀 우는 어린 나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인간 | 불행이 필요해! | 내가 선택한 가치 | 내 아픔을 관객으로 바라보면 | 인생의 기회 |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 외로움의 갈무리 | 지금, 여기가 중요해
Day 023~049 _ 다독이고 위로하는 시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 마음의 빗장 | 보상받으려는 사랑 | 너무 힘이 들 때 | 같은 파도와 바람을 느끼며 | 행복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 빈 화분처럼 | 당신도 나만큼 아팠구나 |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 네가 내게로 온 날 | 단절에서 연결로 | 손을 잡아주는 마음 | 게슈탈트 기도문 |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나에게 | 함께 걷기 | 내가 누군가를 위로할 때 |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지라도 |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 그것으로 됐다 | 외모가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질까? | 상처의 객관화 | 지친 나에게 말 걸기 | 너는 나의 진통제 | here & now | 함께 바닷물이 되는 여행 | 삶에서의 실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우리들에게
Day 050~076 _ 마음을 성장시키는 시간
내 삶의 주인은 나 | 나만 모르는 내 그림자 |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 현재에서 과거 만나기 | 감정은 또 하나의 인격 | 관계를 들여다보면 | 그 사람을 제대로 안 것이 맞을까? |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 인생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 | 해결의 열쇠 | 그 순간의 감각 | 주고받은 것의 크기 | 순리대로 | 이야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 연대와 연결 |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 | 진정한 용기 | 각자의 다름 | 자존감이라는 감정의 핵심 | 자존감을 높이는 몇 가지 숙제 | 디지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 비움 |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21일의 법칙 | 무뎌진 감정의 촉 다듬기 | 열등감은 인간이 지닌 축복 | 고래에게 육지를 강요하지 않듯 | 삶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Day 077~100 _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
시선을 바꾸면 삶의 풍경이 달라진다 | 지금은 내가 주인이다 | 인생을 두 번째 사는 것처럼 | 믿어봐, 너는 찾을 수 있어 | 스스로에게 묻기 | 세상은 자기를 믿는 사람을 믿어준다 | 나 하나 바로 서는 것 | 내 인생의 중심 | 건강한 사람 | 나의 구원자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 | 민들레는 민들레 | 자존감은 내 선택에 달린 문제 | 내 마음부터 | 최선이란 이런 것 | 주어진 삶에 대한 책임 | 아픔을 극복하는 첫걸음 | 이 무대의 주인 | 진짜 나를 찾을 때 | 진정한 내 모습 | 매주 매일 위대해지는 방법 | 나는 나를 믿는다 | ‘자기만의 나’로 살기 | 기적의 순간
글을 마치며
이 책과 함께한 김영아의 출간 도서
Author
김영아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 상담사. 열두 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까지 받는 고통을 겪었다.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자 고통은 오히려 힘이 되었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 상담사. 열두 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까지 받는 고통을 겪었다.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자 고통은 오히려 힘이 되었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