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부터 아이까지

가족을 만들어가는 숙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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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85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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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02
Pages/Weight/Size 115*185*14mm
ISBN 9791190859073
Categories 가정 살림 > 결혼/가족
Description
왜 결혼을 해야 할까? 아기는 왜 가져야 하지? 반려자와는 어떻게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아이는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일과 육아는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다 하면서 거기에다가 행복까지 해야 하는데? 과연 이것들이 모두 가능한 것일까?

풀리지 않은 결혼을 둘러싼 수많은 문제들은 우리의 행복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매일 살아가면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학교에서 우리가 공부하듯 열심히 배워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결혼을 둘러싼 이 모든 문제들을 우리가 풀지 못한 숙제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행복지수는 이 숙제를 제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결혼부터 시작해서 아이까지 직면하는 숙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갑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결혼부터 아이까지』를 통해 우리의 풀지 않은 숙제들을 하나씩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Contents
글을 열면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 그 풀리지 않은 숙제에 관하여

1부: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생활을 시작하다
- 왜 결혼하는가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상)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하)

2부: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감히 생각하기까지
- 왜 아이를 갖는가 (상)
- 왜 아이를 갖는가 (하)
- 여성의 생리학적 시간은 불리하게 흘러간다
- 35세가 고령 임신?
- 생리학적 늪, 그래도 대안은 있다
- 냉동 난자, 냉동 배아
- 실제로 나는 냉동 난자나 냉동 배아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상)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하)
- 당신은 어떤 타입에 해당하나요

3부: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산 그리고 육아의 시작
- 임신, 출산, 육아 그리고 나의 일
- 육아와 나의 일 (상)
- 베이비시터 고용
- 육아와 나의 일 (중)
- 누군가에게 아이를 얼마만큼 일임할 수 있을까
- 육아와 나의 일 (하)
-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 있을까
- 아이를 엄마가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 나의 뇌 구조 변화
- 베이비시터와 아이 기르기
- 베이비시터 좌충우돌기
- 아기를 낳은 사장은 누가 챙겨주나요
- 여자 사장은 육아휴직이 없다.

4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이와의 생활
- 나이 든 엄마
- 아이를 늦게 낳았다면 겪어야 하는 바로 이것?!
- 아이에게 하는 내 말은 왜 명령어가 대부분일까
- 내 교감의 언어 어휘력은
- 어느 선까지 아이가 아프게 놔둬야 할까
- '기다려준다'라는 것은
- 아이의 기질: 전혀 다른 쌍둥이
- 다름을 인정하는 것
-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
- 아이들과 메타버스
- 아이들 일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방법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상)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하)
-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5부: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 배려의 진화
- 가족 vs 물질적 행복
-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 결혼은 노동이다?!

마무리 - 가족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기 계발서
서평 - 결혼이 선택인 시대의 결혼 생활 지침서 - 서평가 片鱗 편린
Author
윤금정
저자 윤금정은 작가이자 사업가이며, 쌍둥이 딸을 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여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2020년 두 딸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 저자는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고 매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패션 전문 사업가이기도 하다.
저자의 첫 책 『나는 난임이다』는 2018년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난임을 극복한 것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모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와 전문가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대로』는 10여 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어렵게 갖게 된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고 2년이 넘는 작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책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실제로 활용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월에는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여 오랜 결혼생활에서 풀지 못한 숙제처럼 응어리졌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결혼?가족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의 신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해 고민하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강아지, 새, 사탕, 꽃, 아이스크림 등이 밝은 색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교감의 어휘를 늘릴 수 있는지를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윤금정은 작가이자 사업가이며, 쌍둥이 딸을 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여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2020년 두 딸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 저자는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고 매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패션 전문 사업가이기도 하다.
저자의 첫 책 『나는 난임이다』는 2018년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난임을 극복한 것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모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와 전문가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대로』는 10여 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어렵게 갖게 된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고 2년이 넘는 작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책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실제로 활용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월에는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여 오랜 결혼생활에서 풀지 못한 숙제처럼 응어리졌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결혼?가족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의 신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해 고민하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강아지, 새, 사탕, 꽃, 아이스크림 등이 밝은 색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교감의 어휘를 늘릴 수 있는지를 도와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