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국어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1989)를 취득하고, 「한국어 운율음운론(Korean Prosodic Phonology)」으로 박사학위(1992)를 취득했다. 1995년 이래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언어와 권력·경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진화인류학, 심리학 등 통섭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관심으로 2006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저술지원을 받아 『언어여행?우리 안의 언어, 우리 밖의 언어』(태학사, 2009)를 출간했다. 문자와 문자유희에 대한 연구로 「정서는 어떻게 동·서양 표정 이모티콘에 반영되었는가」(2010), 「야민정음과 급식체의 해체주의 표현연구」(2018), 「보이는 음성과 스토우키 표기, 수톤수화문자의 자질문자적 분석」(2008) 등이 있다. 『한국어 음운론』은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국어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1989)를 취득하고, 「한국어 운율음운론(Korean Prosodic Phonology)」으로 박사학위(1992)를 취득했다. 1995년 이래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언어와 권력·경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진화인류학, 심리학 등 통섭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관심으로 2006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저술지원을 받아 『언어여행?우리 안의 언어, 우리 밖의 언어』(태학사, 2009)를 출간했다. 문자와 문자유희에 대한 연구로 「정서는 어떻게 동·서양 표정 이모티콘에 반영되었는가」(2010), 「야민정음과 급식체의 해체주의 표현연구」(2018), 「보이는 음성과 스토우키 표기, 수톤수화문자의 자질문자적 분석」(2008) 등이 있다. 『한국어 음운론』은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