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밤의 어둠을 벗어나 태양을 다시 만나는,
어둠 속을 헤매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
밤이 오는 것을 막으러 모험을 떠나는 한 아이. 해를 붙잡기 위한 여정은 좀처럼 쉽지 않은데……. 캄캄하고 차가운 어둠을 마주한 끝에 찾아온 밝은 빛. 우울과 희망, 극복을 잔잔히 읊는 한 편의 시 같은 이야기
Author
플로라 맥도넬,이지원
아일랜드의 글렌즈 오브 앤트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거친 자연의 풍광과 사랑에 빠졌다. 야외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동물 그리기를 특히 좋아한다.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작은 집을 마련해 종종 찾곤 한다. 인도의 생기 넘치는 도시 캘커타를 자신의 두 번째 고향으로 여긴다.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 정신 분석에 의지했던 경험을 담고 있다.
아일랜드의 글렌즈 오브 앤트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거친 자연의 풍광과 사랑에 빠졌다. 야외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동물 그리기를 특히 좋아한다.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작은 집을 마련해 종종 찾곤 한다. 인도의 생기 넘치는 도시 캘커타를 자신의 두 번째 고향으로 여긴다.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 정신 분석에 의지했던 경험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