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초등학교 조웅희 보건 선생님과 닮은꼴 아이가 나타났다.
조웅희 선생님과 성까지 똑같은 조영지가 그 주인공이다.
학생 회장 선거에 나가는 영지는 보건 선생님 닮은 외모 때문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보다 못한 보건 선생님이 은밀하게 알약이 든 봉지를 내밀었다.
쉿!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 되는 비밀 처방은 바로 ‘예뻐지는 약’.
과연 영지는 예뻐지는 약을 먹고 정말로 예뻐졌을까?
Contents
소개해요! 조웅희 보건 선생님
아기 고양이 구출
고양이 가족의 새 보금자리
닮은꼴 여자아이
예뻐지는 약
마음 보건실
며칠 전부터……
작가의 말
Author
안수민,신은경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을 반짝이며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떠오릅니다. 그 이야깃거리에 상상을 더하면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지요. 그렇게 찾아온 이야기를 여러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풍뎅이 아빠』, 『플라스틱 인간』, 『5월의 1학년』 등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보건 선생님이셨어요. 하지만 배가 아프면 항상 아빠를 찾았지요. 배 마사지를 해 주시는 아빠의 손길이 참 따뜻했거든요. 어쩌면 그때,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을 반짝이며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떠오릅니다. 그 이야깃거리에 상상을 더하면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지요. 그렇게 찾아온 이야기를 여러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풍뎅이 아빠』, 『플라스틱 인간』, 『5월의 1학년』 등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보건 선생님이셨어요. 하지만 배가 아프면 항상 아빠를 찾았지요. 배 마사지를 해 주시는 아빠의 손길이 참 따뜻했거든요. 어쩌면 그때,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