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손’을 뜻하는 ‘마노(mano)’에서 예명을 따온 이 책의 저자 ‘마노자수’. 저자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따뜻한 풍경, 좋아하는 캐릭터, 소소한 물건들을 소재로 삼아 원단에 그림을 그리듯 수를 놓는다. 특유의 발랄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도안으로 온·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SNS 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노자수’의 귀여운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 기분 좋은 취미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알록달록 마노의 일러스트 자수』를 선보인다. 그림 같은 자수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탄탄한 기본기부터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전 과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한 책이다. 자수라는 취미를 통해 좋아하는 것들을 수놓으며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길 바란다.
Contents
Intro. 프랑스 자수의 기초
프랑스 자수 준비물
수틀에 원단 끼우기
보빈에 실 감기
바늘에 실 끼우기와 매듭 짓기
원단에 도안 옮기기
완성 후 매듭 짓기
세탁과 다림질하기
- 이 책을 볼 때 참고하세요!
- 종종 등장하는 바느질 용어를
알아두세요!
Chapter 1. 기초 스티치로 쉽게 만드는 평면 자수
이번 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10가지 스티치
스트레이트 / 러닝 스티치 / 아웃라인 스티치 / 백 스티치 / 체인 스티치 / 휘프트 체인 스티치 / 프렌치넛 스티치 / 새틴 스티치 / 플랫 스티치 / 플라이 스티치
작품
1. 수틀과 보빈 책갈피
2. 팔레트 티 코스터
3. 홈카페 키친클로스
4. 식물 그림을 품은 캔버스 액자
5. 바늘케이스와 핀 쿠션
Chapter 2. 밀도 있게 채우는 평면 자수
작품
1. 크리스마스 트리 포스터
2. 그린 하우스 에코백
3. 태양계 포스터
4. 편안한 침실 액자
5. 커피를 부르는 수틀 액자
6. 작업실 풍경 자수 도구함
7. 열두
Author
류승희(마노자수)
‘mano’는 스페인어로 ‘손’이라는 뜻이다. ‘마노자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바늘과 실로 원단에 그림을 그리는 손 자수 작가이다. 패션 브랜드나 기업과의 협업, 원데이 취미 클래스, 직장인 동호회 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프랑스 자수를 알리고 있다. 주로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일러스트 느낌의 자수 작업을 하고 있다.
‘mano’는 스페인어로 ‘손’이라는 뜻이다. ‘마노자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바늘과 실로 원단에 그림을 그리는 손 자수 작가이다. 패션 브랜드나 기업과의 협업, 원데이 취미 클래스, 직장인 동호회 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프랑스 자수를 알리고 있다. 주로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일러스트 느낌의 자수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