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집

안네 프랑크에게 부치는 영혼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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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63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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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27
Pages/Weight/Size 140*210*21mm
ISBN 979119063138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안네의 일기』 속 안네 프랭크의 친구였던 피터 반 펠스가 바라본 은신처에서의 2년과 아우슈비츠로 끌려가서 겪었던 6개월을 소설적으로 재구성하여 독자들과 함께 전쟁의 비극,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책이다.
Contents
서문 4
프롤로그 13

1부 숨어 있는 집
1942년 7월 13일, - 피터 반 펠스: 암스테르담, 주더-암스텔란 거리 18
1942년 7월 13일 - 은신처로 들어간 피터: 암스테르담 프린젠그라흐트 263번지 29
1942년 8월 8일 - 꿈꿀 때마다 나타나는 리제 39
1942년 8월 9일 - 넌덜머리나는 은신처 42
1942년 8월 21일 - 화가 난 아버지 50
1942년 8월 22일 - 돌아버릴 것 같은 날 56
1942년 8월 26일 - 독서의 즐거움 59
1942년 8월 28일, 저녁 - 낮잠을 깨고 66
1942년 9월 15일 - 안네와의 말다툼 68
1942년 9월 23일 - 안네와 다락방에서 73
1942년 10월 8일 - 어려운 결심을 한 미엡 78
그날 오후 82
1942년 10월 13일 - 꿈속의 리제 91
1942년 10월 14일 - 꿈을 떨쳐낼 수 없어서 94
1942년 10월 29일 - 비워진 옛집 97
1942년 11월 8일 - 열여섯 살 102
1942년 11월 16일 - 은신처에 도착한 여덟 번째 사람 108
1942년 11월 18일 - 우리들의 신 116
1942년 12월 3일 - 하누카의 첫날 밤 126
1942년 12월 12일 - 부모님과 함께 하누카를 129
1943년 3월 18일 - 전쟁에 참가한 터키 132
1943년 3월 24일 - 개구멍 135
1943년 3월 27일 - 마곳과 다락방에서 나누는 잡담 145
1943년 12월 - 하누카 155
1944년 1월 5일 - 피하고 싶은 안네 164
1944년 1월 24일- 모두의 관심을 받는 안네 166
1944년 2월 1일 - 안네의 일기장 174
1944년 2월 3일 -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서 178
1944년 2월 13일 - 눈엣가시인 페퍼 선생님 184
1944년 2월 14일 - 다락방 상상놀이 185
1944년 2월 16일 - 마곳의 생일 190
1944년 2월 17일 - 속내를 드러낸 안네 198
1944년 2월 23일 - 안네와 함께 보내는 시간 202
1944년 2월 26일 - 걱정하는 프랭크 아저씨 204
1944년 2월 27일 - 다락방에서 안네와 나눈 잡담 211
1944년 2월 29일 - 또 한 번의 침입 사건 217
그날 오후 228
1944년 3월 3일 - 옛 생각에 빠지다 233
1944년 3월 7일 - 안네와 함께 235
1944년 3월 22일 - 안네 생각 239
1944년 3월 26일 - 감정이 끓어 넘친 날 248
1944년 3월 27일 - 다락방에서 안네와 함께 254
1944년 3월 29일 - 안네의 일기장은 금싸라기 256
1944년 3월 30일 - 글 쓰는 안네를 바라보며 259
1944년 4월 9일 - 안네와 나누는 바깥세상 이야기 267
그날 늦은 저녁 - 다른 침입자의 낌새 273
1944년 4월 14일 - 안네와 사랑에 빠진 날 282
1944년 4월 15일 - 내 자신이 용서 안 되는 시련 285
그날 늦은 저녁 - 엿들은 부모님의 대화 295
1944년 4월 16일 - 저장창고에서 297
1944년 4월 27일 - 안네와 나눈 첫 키스 299
1944년 4월 29일 - 안네를 기다림 302
1944년 4월 30일 - 프랭크 아저씨의 질문 311
1944년 5월 5일 - 화가 난 안네 313
1944년 5월 26일 - 글쓰기만 좋아하는 안네 322
1944년 6월 6일 - 영국군의 공격 개시 332
1944년 6월 7일 - 희망의 냄새 345
1944년 6월 11일 - 안네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346
1944년 6월 12일 - 안네의 생일 349
1944년 8월 4일 - 배신당한 여덟 명 354

2부 수용소
1945년 5월 - 마우타우젠 의무 막사에서 364
에필로그 442
저자의 말 447
Author
샤론 도가,김영욱
영국의 소설가이자 청소년 사회복지사이다. 영국의 옥스퍼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작품 활동과 함께 청소년 심리 치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 읽었던 『안네의 일기』를 읽고 있는 딸을 보면서 도가는 ‘안네와 같은 또래의 이 아이가 안네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심정이었을까?’를 상상했는데 이를 소설로 옮긴 것이 『숨어 있는 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몬스터』, 『Waves』 등이 있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청소년 사회복지사이다. 영국의 옥스퍼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작품 활동과 함께 청소년 심리 치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 읽었던 『안네의 일기』를 읽고 있는 딸을 보면서 도가는 ‘안네와 같은 또래의 이 아이가 안네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심정이었을까?’를 상상했는데 이를 소설로 옮긴 것이 『숨어 있는 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몬스터』, 『Wave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