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회고록 『마인드헌터』가 나온 지 20년이 지난 지금, 말 그대로 FBI 범죄 프로파일링의 ‘전설’이 된 존 더글라스, 마크 올셰이크는 다시 한번 사건 파일을 열었다. 이 책에서 그들은 미국에서 가장 미스터리했던 살인사건의 주인공 네 명을 인터뷰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의 세부사항과 ‘프로파일링 과정’을 밝힐 뿐만 아니라, 충격적인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사용했던 ‘전략’까지도 공개하고 있다.
Contents
추천사: ‘중요한 것은 누가 그것을 했는가?’보다는 ‘왜 했는가?’다 | 6
작가 노트: 커다란 집의 작은 방에서 | 10
서문: 전문가들에게서 배우다 | 13
Ⅰ. 양의 피
01. 실종된 어린 소녀 | 28
02. “푹 잤습니다” | 42
03. 살인자의 사고방식 | 51
04. 인간의 실패 | 66
05. 정신과 의사들이 말한 것 | 76
06. 붉은 분노와 하얀 분노 | 88
07. 핵심 | 111
08. “상당한 가능성” | 124
09. 조안의 유산 | 150
Ⅱ. “나에게 살인은 제2의 천성과 같을 뿐이었다”
10. 가족 안의 모든 것 | 164
11. 버려진 폭스바겐 | 188
12. 벽 안에서 | 195
13. “상황의 편리함” | 210
14. 그 사이에 피해자들이 있었다 | 230
15. 힘, 통제, 흥분 | 248
Ⅲ. 죽음의 천사
16. 신의 역할을 하다 | 270
17. 야간근무 | 287
18. 살인자를 만드는 것 | 302
19. “나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 323
20. 추락한 천사 | 346
Ⅳ. “아무도 내가 어떤 것이든 하게 만들지 않았다”
21. 슈퍼바이크 살인 | 358
22. 칼라와 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366
23. 무엇이 토드를 움직이게 했는가? | 376
24. “좋든 나쁘든, 나는 여전히 알고 싶다” | 392
25. 계획적인 범죄 vs. 계획적이지 않은 범죄 | 416
26. 본성과 양육 | 428
맺는 말: 살인자의 선택 | 449
Author
존 더글라스,마크 올셰이크,이순영
최초의 프로파일러이자 범죄 논픽션 작가이다. FBI 요원 및 콴티코의 FBI 아카데미 교수를 지냈다. 1970년 FBI의 일원이 되었다. 인질 협상팀을 거쳐 행동과학부로 전보되었다. 행동과학부는 훗날 저자가 창설한 수사지원부의 전신이기도 하다. 사건 현장을 바탕으로 범인의 인종과 성별, 나이, 직업, 성장배경과 성격 등을 도출해내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창시하였다. 저자의 회고록이자 대표작인 『마인드헌터』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연출로 영상화되어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그 외의 저서로 『범죄동기The Anatomy of Motive』 『범죄 분류 교본Crime Classification Manual』 『어둠 속으로의 여정Journey into Darkness』 등이 있다.
최초의 프로파일러이자 범죄 논픽션 작가이다. FBI 요원 및 콴티코의 FBI 아카데미 교수를 지냈다. 1970년 FBI의 일원이 되었다. 인질 협상팀을 거쳐 행동과학부로 전보되었다. 행동과학부는 훗날 저자가 창설한 수사지원부의 전신이기도 하다. 사건 현장을 바탕으로 범인의 인종과 성별, 나이, 직업, 성장배경과 성격 등을 도출해내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창시하였다. 저자의 회고록이자 대표작인 『마인드헌터』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연출로 영상화되어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그 외의 저서로 『범죄동기The Anatomy of Motive』 『범죄 분류 교본Crime Classification Manual』 『어둠 속으로의 여정Journey into Darknes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