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사랑과 이별을 읽어주는 감정철학
$25.30
SKU
979119062301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4/23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0623018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사랑은 매번 새롭게 만들어져야 한다”
우리 생애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사랑에 대한 철학 거장의 깊은 생각들!

* 전 세계 철학자 8인 강력 추천

달콤한 로맨스, 갈등, 바람, 재결합, 권태기, 이별…
사랑의 생애주기를 따라 새롭게 배우는 사랑과 인생!


당신의 연애는 지금 술술 잘 풀리고 있는가? 기혼자라면 결혼생활이 행복한가? 이런 사랑에 대한 질문에 선뜻 확신 있게 대답하기 어렵다면 이 책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를 펼쳐보기 바란다. 전 세계 감정 분야의 선두적인 전문가로, ‘감정 연구를 위한 유럽 철학 협회’의 창립자인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아론 벤지이브의 한평생 연구를 종합한 작품이다. 한마디로, 우리 생애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사랑에 대한 철학 거장의 깊은 생각들이 담겨 있다.

시간의 관점, 즉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하나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사랑과 낭만적 관계를 탐구하는 이 작품은 철학이라는 큰 틀에서 심리학·사회학·신경과학의 실증적 연구 자료와 대중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의 면면들을 살핀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사이콜로지 투데이 온라인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독자들이 남긴 생생한 사연이 풍성하게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는 철학책이자 심리학책이며 일종의 자기계발서다. 여기에는 사랑의 이론만이 아니라 사랑의 우여곡절 이야기, 사랑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해답이 가득하다. 사랑과 연애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자들, 철학과 심리학뿐만 아니라 상담 및 인간관계 분야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 모두에게 이 작품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또다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Contents
Chapter 1. 사랑의 지속 가능성
Chapter 2. 감정적 경험
Chapter 3. 낭만적 경험
Chapter 4. 오래 지속되는 낭만적 사랑 키우기
Chapter 5. 사랑에서 시간의 역할
Chapter 6. 낭만적 연결성
Chapter 7. 낭만적 타협
Chapter 8. 낭만적 상대 선택하기
Chapter 9. 낭만적 관계
Chapter 10. 성적 관계
Chapter 11. 노년기의 사랑
Chapter 12. 다양성과 유연성
Chapter 13. 새로운 낭만 축제의 균형 잡힌 식탁
Chapter 14. 후기: 신선한 달걀, 숙성된 와인, 그리고 깊은 사랑
Author
아론 벤지이브,김현주
1949년생. 전 세계 감정 분야의 선두적 전문가로, ‘감정 연구를 위한 유럽 철학 협회’(European Philosophical Society for the Study of Emotions)의 창립자이자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University of Haifa) 철학과 명예교수다. 하이파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한평생 철학과 심리학을 접목하면서 인간의 감정, 그중 특히 ‘사랑’을 연구해왔다.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The Arc of Love)는 시간의 관점, 즉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하나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사랑과 낭만적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사랑이 막 시작될 때 얼마나 행복하고 짜릿한가! 그런데 시간이 더 흘렀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깊은 사랑은 우리에게 보다 유익하다. 이 작품은 철학이라는 큰 틀에서 심리학·사회학·신경과학의 실증적 연구 자료와 대중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의 면면들을 살피는 시도가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온라인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독자들이 남긴 생생한 사연이 풍성하게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주요 저서로는 『Philosophy of Emotion』(2017, 공저), 『Die Logik der Geuhle』(2009), 『In The Name of Love』(2008, 공저), 『Love Online』(2004), 『The Subtlety of Emotions』(2000), 『The Perceptual System』(1993)이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과학 학술지에 13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다.
1949년생. 전 세계 감정 분야의 선두적 전문가로, ‘감정 연구를 위한 유럽 철학 협회’(European Philosophical Society for the Study of Emotions)의 창립자이자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University of Haifa) 철학과 명예교수다. 하이파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한평생 철학과 심리학을 접목하면서 인간의 감정, 그중 특히 ‘사랑’을 연구해왔다.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The Arc of Love)는 시간의 관점, 즉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하나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사랑과 낭만적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사랑이 막 시작될 때 얼마나 행복하고 짜릿한가! 그런데 시간이 더 흘렀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깊은 사랑은 우리에게 보다 유익하다. 이 작품은 철학이라는 큰 틀에서 심리학·사회학·신경과학의 실증적 연구 자료와 대중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의 면면들을 살피는 시도가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온라인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독자들이 남긴 생생한 사연이 풍성하게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주요 저서로는 『Philosophy of Emotion』(2017, 공저), 『Die Logik der Geuhle』(2009), 『In The Name of Love』(2008, 공저), 『Love Online』(2004), 『The Subtlety of Emotions』(2000), 『The Perceptual System』(1993)이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과학 학술지에 13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