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

유튜브 시대에 부모가 마주치는 26가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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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55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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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15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90555685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우리 아이 책 읽기로 매일 고민하나요?”

생각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단단한 독서 습관을 만드는 책 읽기 상담소




《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은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들이게 하는 실천 가능한 비법을 공유하는 책이다. 책 잘 읽는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 그리고 설악면 작은 책방의 주인인 저자 이재영은 그동안 만난 많은 부모가 그에게 토로했던 아이들의 책 읽기에 관한 고민들을 모아 질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아 경험과 책방에서의 독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풀어놓는다.



언제부터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전집은 어떻게 해야 할지, TV를 없애면 책을 좀 볼지,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책 읽는 시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책은 많이 보는데 왜 글쓰기가 나아지지 않는지 등 총 26가지 고민들에 저자가 내놓은 해법들은 거창한 교육법이 아닌 일상의 작은 습관이나 생각을 바꾸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들이다. 유아기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의 성장 과정과 함께 전개되는 구성이라 우리 아이에 맞는 조언을 찾아보기 쉽고, 작가 특유의 글맛으로 재미있게 읽힌다. 또한 아이와 함께하는 글쓰기 방법, 같이 읽을 수 있는 책 목록 등도 실려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읽는 만큼 자라고, 쓰는 만큼 보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이런저런 고민들로 막막했던 부모라면, 이 책과 함께 우리 아이 책 읽기에 다시 도전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책 읽기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홈쇼핑에서 전집을 샀는데, 안 읽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TV를 없애면 책을 좀 읽을까요
서점에 데려가도 책을 고르지 못해요
여행갈 때 책을 가져가면 하나도 읽지 않고 와요
초등학교 입학했는데도 책을 읽어달라고 해요
공부에 도움되지 않는 책을 좋아해요
책 보는 건 좋은데 시력이 너무 안 좋아요
학습만화만 읽어요
고학년인데도 그림책을 더 선호해서 걱정이에요
동영상은 한 시간도 보는데, 책은 앉아서 10분도 못 읽어요
초등학생인데 이해할 리 없는 어른 책을 읽으려고 해요
한 분야 책만 좋아하는데, 다른 분야 책은 어떻게 읽힐까요
책을 순서대로 읽지도 않고 이것저것 읽다 말아요
어떤 책을 사서 읽혀야 할지 모르겠어요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책 읽는 시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시는 어떻게 읽혀야 하나요
책을 읽고 질문하는데, 읽지 않은 책이라 답을 못 하겠어요
하루에 책 한 권 읽으면 독해력이 좋아질까요
책은 많이 보는데, 글쓰기가 나아지지 않아요
독서 모임에 가는 게 좋을까요
어떤 환경에서 책을 읽히는 게 좋을까요
그림과 제목만 훑고 글을 읽지 않아요
눈으로 보는 게 좋나요, 소리 내서 읽는 게 좋나요
[부록] 집에서 하는 글쓰기 훈련
[부록]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
Author
이재영
가평 설악면 작은 책방 ‘북유럽(Book You Love)’의 주인장을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읽고 쓰는 일을 하는 프리랜서 작가로 여러 매거진, 웹진, 단행본 등의 매체에 다양한 글을 쓴다. 딸과 함께한 여행 에세이 『예쁘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 『여행을 믿는다』, 『오늘도 흔들리는 중입니다』 등을 썼다. 용감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겁이 많고, 외향적인 줄 알았으나 관계에 서툰 사람이었다. 스스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산 세월이 길다. 앞으로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해 더 읽고 쓸 생각이다. 길가의 초록이 주는 위로를 깨닫게 된 후 부지런한 산책가가 되었다. 세상에 해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꿈이다.
가평 설악면 작은 책방 ‘북유럽(Book You Love)’의 주인장을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읽고 쓰는 일을 하는 프리랜서 작가로 여러 매거진, 웹진, 단행본 등의 매체에 다양한 글을 쓴다. 딸과 함께한 여행 에세이 『예쁘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 『여행을 믿는다』, 『오늘도 흔들리는 중입니다』 등을 썼다. 용감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겁이 많고, 외향적인 줄 알았으나 관계에 서툰 사람이었다. 스스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산 세월이 길다. 앞으로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해 더 읽고 쓸 생각이다. 길가의 초록이 주는 위로를 깨닫게 된 후 부지런한 산책가가 되었다. 세상에 해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