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동물 자수 작가 ‘멘티’가 알려주는
입체 자수 도안과 상세한 기법, 작품 활용법까지
‘멘티’라는 이름의 자수 작가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는 귀여운 동물과 따듯한 이야기를 엮은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멘티와 매일매일 자수] 시리즈는 책마다 서로 다른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상황과 물건, 작가의 이야기 등을 자수로 선보인다. 그 첫번째 책인 『나의 작업실』에서는 평소에 작가가 수를 놓는 공간인 ‘작업실’이라는 주제를 풀어 매일 바닥에 떨어진 바늘을 줍는 너구리, 느리지만 정성스레 수놓는 달팽이, 태슬이 달린 멋진 가위 등 작가의 섬세함과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아홉 개와 활용법을 소개한다.
자수가 처음인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작품에 사용한 실과 스티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안, 동물의 털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에 관한 작가 멘티만의 팁까지 모두 담았다. 또한 함께 수록된 실제 크기 도안은 수용성 심지에 옮겨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책에 담겨 있는 스무 가지의 기본 스티치를 활용해 에코백, 필통, 핀쿠션, 앞치마 등 평범한 패브릭 소품에 직접 한 땀 한 땀 수놓아 나만의 특별한 자수 아이템으로 만들어보자.
Contents
작가의 말
도안
바늘귀를 찾는 곰
그림책 보는 돼지
도토리 키 재기 크레용
포근한 실 둥지
태슬이 달린 가위
바늘 줍는 너구리
느릿느릿 수놓는 달팽이
든든한 자수 친구들
내 꿈은 발레리나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수년간 패키지와 웹 디자이너로 일했다. 수를 놓으며 작품에 집중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셔츠에 수를 놓고 싶다는 어렸을 적 생각이 씨앗이 되어, 귀여운 동물과 따뜻한 이야기를 엮어 작품을 만드는 작가 ‘멘티자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온라인 수업과 유튜브 채널, 멘티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멘티의 감성 자수』와 「멘티와 매일매일 자수」 시리즈 첫번째 책인 『나의 작업실』이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수년간 패키지와 웹 디자이너로 일했다. 수를 놓으며 작품에 집중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셔츠에 수를 놓고 싶다는 어렸을 적 생각이 씨앗이 되어, 귀여운 동물과 따뜻한 이야기를 엮어 작품을 만드는 작가 ‘멘티자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온라인 수업과 유튜브 채널, 멘티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멘티의 감성 자수』와 「멘티와 매일매일 자수」 시리즈 첫번째 책인 『나의 작업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