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는 온갖 동물,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바닥을 유심히 살펴보면 꿈틀꿈틀 갖가지 벌레도 볼 수 있지요. 익숙한 벌레도 있고 이름을 처음 들어 보는 벌레도 있을 거예요. 정원에는 새도 놀러 오고, 고양이가 불쑥 찾아오기도 해요. 푸른 잎과 알록달록한 꽃도 만나지요. 생기가 넘치는 정원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정원에서 만나요』는 정원을 돌아보며 우리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을 따뜻하게 묘사한 시 그림책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랍고 신기한 자연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누구나 어디에든 자기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답니다.
Author
벤저민 제퍼나이어,닐라 아예,권미자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에 처음으로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이 쉽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시를 쓰다가 1995년에 어린이를 위한 시집을 냈습니다. 지금은 시인이자 작가,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에 처음으로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이 쉽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시를 쓰다가 1995년에 어린이를 위한 시집을 냈습니다. 지금은 시인이자 작가,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