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뿐인 지구에서 온갖 색깔을 함께 나누며 살아요.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색깔들을 찾아보아요.
남극 얼음 벌판은 하양, 케냐 호수에 사는 홍학들은 분홍, 런던 이층 버스는 빨강, 브라질 축구 관중들은 노랑, 세계에는 많은 색깔이 있어요. 그런데 남극 얼음의 하양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도 있고, 브라질 축구 관중들이 입은 노랑은 스페인의 해바라기밭에도 있지요. 우리는 지구에서 온갖 색깔을 함께 나누며 살아요. 세계 곳곳에 있는 다양한 색깔들을 더 찾아볼까요?
『색깔 찾아 세계 여행』은 다양한 색깔을 통해 세계 곳곳을 살펴보고, 세계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 줍니다. 작가 벤 러윌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느꼈던 경험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하나뿐인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벤 러윌,알레트 스트라토프,김은재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밖에서 상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도 해요.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밖에서 상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도 해요.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