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려는 스텔라의 노력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바닷가에서 할머니와 사는 스텔라에겐 매일 찾아오는 작은 손님이 있었어요. 바로 아기 갈매기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아기 갈매기가 오지 않았어요. 스텔라와 할머니는 바닷가에서 아파 보이는 아기 갈매기를 발견하고는 병원으로 데려갔지요. 아기 갈매기는 바닷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는 바람에 아프게 된 거였어요. 스텔라는 아기 갈매기를 위해 바닷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치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함께 ‘깨끗한 바닷가 만들기 축제’를 열기로 했지요. 스텔라는 가장 좋아하는 초코바 회사에도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썼어요. 과연 스텔라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스텔라, 아기 갈매기를 구해 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은 아기 갈매기를 도우려고 시작한 스텔라의 작은 행동을 통해 마을 사람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초코바 회사는 포장지를 재활용하여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게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때로는 아이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특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개개인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Author
조지나 스티븐스,이지 버턴,김은재
지속 가능한 개발의 조력가이자 작가, 그리고 환경운동가입니다. 기관이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개발할 수 있는지 조언합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숲에서 자연을 즐기거나 식물을 심는 일을 합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의 조력가이자 작가, 그리고 환경운동가입니다. 기관이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개발할 수 있는지 조언합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숲에서 자연을 즐기거나 식물을 심는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