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안 돼요! 알록달록 안 돼요! 깜짝 놀람 안 돼요! 절대로!
누르고 문지르고 돌리고! 신나게 체험하는 하양깜장 색깔 공장 여행!
하양깜장 색깔 공장은 하얗고 까만 물건만 만드는 곳입니다. 심지어 공장에서 일하는 동물들도 모두 하얗고 까맣지요. 하양깜장 색깔 공장에서는 꼭 지켜야 할 규칙이 있어요. 바로 ‘엉망진창 안 돼요! 알록달록 안 돼요! 깜짝놀람 안 돼요! 절대로!’예요. 그런데 공장을 둘러보던 중, 하얀색도 까만색도 아닌 다른 색깔이 들어왔어요! 깜짝 놀란 동물들이 외칩니다. “친구들, 도와줘요!” 과연 하양깜장 색깔 공장에 들어온 알록달록한 색깔을 없앨 수 있을까요?
『하양깜장 색깔 공장』은 책을 읽는 아이가 몰입하여 신나게 놀 수 있는 체험형 그림책입니다. 공장을 여행하고, 공장의 비상사태를 돕는 과정에 참여하여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벽히 깨끗함에 집착했던 공장이 색깔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융통성과 포용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Author
에릭 텔친,디에고 펑크,권미자
뉴욕 니스카유나에서 자랐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A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플로리다의 웨스트 팜 비치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하양깜장 색깔 공장』이 있습니다.
뉴욕 니스카유나에서 자랐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A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플로리다의 웨스트 팜 비치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하양깜장 색깔 공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