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치명적이기에 차마 폭로할 수 없는 비밀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의 속편
멀티밀리언 베스트셀러이자 필독 미스터리 시리즈의 주인공 핍이 또 다른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중독성 있는 ‘트루 크라임’ 속편을 통해 더 많은 어두운 비밀이 폭로된다. “핍” 시리즈 1권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에 이은 제2권 『굿 걸, 배드 블러드』 그리고 3권이자 최종편이 될 『에즈 굿 에즈 데드』의 국내 출간이 계속 이어진다!
누군가 사라졌고, 모두가 침묵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두가 듣고 있다……
핍은 이제 더 이상 탐정이 아니다. 지난해 해결한 살인 사건에 대한 ‘트루 크라임 팟캐스트’를 게시했을 뿐인데 방송이 입소문을 탔다. 핍은 이미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결심한 터다. 하지만 가까운 누군가가 실종되고 경찰이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자 핍은 그 다짐을 돌이킬 수밖에 없다. 지난 사건의 희생자인 앤디 벨과 샐 싱의 추도식이 열리던 바로 그날 밤 친구의 형인 제이미 레이놀즈가 사라진 것이다. 경찰이 조사하지 않는다면 핍이 나서야 한다. 그 과정에서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게 되는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핍은 과연 제이미를 찾을 수 있을까.
Contents
그 후 그리고 그 이전
한 달 후
감사의 글
Author
홀리 잭슨,고상숙
1992년생.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습작 소설을 썼을 정도로 이른 나이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었다.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이며, 여가시간에는 게임이나 범죄 실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편. 덕분에 탐정 노릇에 일가견이 있다.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A Good Girl’s Guide to Murder』은 홀리 잭슨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 후속편으로 『굿 걸, 배드 블러드Good Girl, Bad Blood』, 『에즈 굿 에즈 데드As Good As Dead』를 출간했다.
트위터&인스타그램: @HoJay92
1992년생.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습작 소설을 썼을 정도로 이른 나이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었다.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이며, 여가시간에는 게임이나 범죄 실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편. 덕분에 탐정 노릇에 일가견이 있다.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A Good Girl’s Guide to Murder』은 홀리 잭슨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 후속편으로 『굿 걸, 배드 블러드Good Girl, Bad Blood』, 『에즈 굿 에즈 데드As Good As Dead』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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