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생만

송아람 생활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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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048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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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06
Pages/Weight/Size 140*189*22mm
ISBN 9791190489010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코믹
Description
찌질한 일상을 찢고 나온 리얼 생짜 버라이어티 생활만화!
일상 속 숨은 행복을 건져 올린 요절복통 생활수기


만화가이자 주부이며 엄마인 저자의 일상과 삶은 때론 애잔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짝이는 일상의 조각들이 상큼한 웃음과 짜릿한 행복을 전해준다. 전작 『두 여자 이야기』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고 2019년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진출하였을 만큼 송아람은 작품성을 인정받고 널리 사랑받는 작가로 발돋움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만화를 그려오고 있다. 『송아람 생활만화』는 그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작가 자신을 비롯한 가족의 평범하고 소박한 생활 속 웃음이 일상 풍경을 배경으로 스멀스멀 밀려나온다.

『송생만』은 별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그 안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솔직한 만화다. 마감 시간에 쫓기다가도 커피 한잔의 여유와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와인 한잔 그리고 춤과 노래를 곁들일 수만 있다면 금세 세상은 밝아지고 또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기운을 얻게 된다. 단편 단편 이어지는 일상의 이야기 속에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삶의 모습들이 짜릿한 현실감과 재미를 더해준다. 읽다 보면 주인공의 일상 속에서 함께 서글프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빵 터지며 웃게 될 것이다. 마치 우리네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처럼 말이다.
Author
송아람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가가 되길 꿈꿨으나 법대생이 되었다. 재학 중 우연히 출판 만화 강좌를 듣게 되었고, 수료 후 곧장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자전적 내용의 만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자꾸 생각나』와 『두 여자 이야기』가 있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가가 되길 꿈꿨으나 법대생이 되었다. 재학 중 우연히 출판 만화 강좌를 듣게 되었고, 수료 후 곧장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자전적 내용의 만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자꾸 생각나』와 『두 여자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