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종자가 문제일까?

10대에게 들려주는 종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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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10
Pages/Weight/Size 146*210*20mm
ISBN 979119046793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종자는 왜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걸까?

3대 작물인 쌀과 밀, 옥수수는 인류 역사에서 먹거리를 책임져 왔다. 고무나무는 거대한 영국 식민지를 이루는 원동력이었으며 팔각회향의 종자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가 개발되었다. 종자는 이제 식량 자원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책은 종자를 차지하려는 자본과 기업, 생물다양성, GMO 문제까지 종자를 둘러싼 문제와 미래 가치를 두루 살펴본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 씨앗은 인류의 오래된 미래다

1 한 알의 종자가 가진 무궁무진한 힘
쉬어가는 글 - 종자가 없는 식물이 있을까?

2 식량에서 산업으로
쉬어가는 글 - 번식을 위한 종자들의 기발한 전략

3 총성 없는 종자전쟁
쉬어가는 글 - GMO 완전 표시제가 필요할까?

4 종자에도 주인이 있을까?
쉬어가는 글 - 마법의 물질 혹은 생태학살자, 글리포세이트

5 종자가 미래를 바꾼다
쉬어가는 글 - 생물다양성이 왜 중요할까?

6 종자주권, 씨앗을 지켜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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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재현
산림청 국립수목원 연구관. 식물자원연구과에서 식물보전을 연구하고 종자은행을 운영한다. 식물생리학을 공부하고 2001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농촌진흥청에서 박사후연구원, 경북대학교 강사를 거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연구관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 킹스파크 식물원 종자과학(Seed Science)팀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 영국 밀레니엄 시드뱅크의 종자보존 교육과정(Seed Conservation Training Course)을 이수했다.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에서 시드볼트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연구관. 식물자원연구과에서 식물보전을 연구하고 종자은행을 운영한다. 식물생리학을 공부하고 2001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농촌진흥청에서 박사후연구원, 경북대학교 강사를 거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연구관 생활을 시작했다. 호주 킹스파크 식물원 종자과학(Seed Science)팀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 영국 밀레니엄 시드뱅크의 종자보존 교육과정(Seed Conservation Training Course)을 이수했다.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에서 시드볼트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