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실패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은 ‘괜찮아!’라는 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실패하고 속상해하고 낙담하고 있는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보듬고 껴안아주며 괜찮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실패해도 괜찮다고, 만회할 기회는 또 있다고, 다시 도전하면 언젠가는 꼭 성공할거라고, 분명히 방법이 있다는 격려와 지지의 말로 어깨를 두드려줍니다. 책을 따라가다보면 애정어린 작가의 위로의 말에 위안과 용기를 내고, 어린이들의 작지만 커다란 성취에 환호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 뿐 아니라 여전히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 『괜찮아, 방법이 있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강밀아 작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꼈던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김효찬 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함께 엮어낸 마음을 다독여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Author
강밀아,김효찬
강밀아 작가는 누구보다도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린이집의 원장 선생님이 되었고 어린이 책의 작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어린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실패에 함께 속상해하고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고 또 어린이들의 작지만 커다란 성공에 함께 기뻐해 왔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을 껴안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려고 이 책을 썼습니다. 그동안 《착한 아이 사탕이》,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등을 펴냈습니다.
강밀아 작가는 누구보다도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린이집의 원장 선생님이 되었고 어린이 책의 작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어린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실패에 함께 속상해하고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고 또 어린이들의 작지만 커다란 성공에 함께 기뻐해 왔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을 껴안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려고 이 책을 썼습니다. 그동안 《착한 아이 사탕이》,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