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리더십

세종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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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2/20
Pages/Weight/Size 163*235*30mm
ISBN 979119032361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이 책의 구성은 ▲세종-코리안 리더십의 아이콘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전략 ▲위기관리의 창조성 ▲상생하며 소통하라 ▲덕치와 법치의 휴머니즘 ▲자존감의 마술 ▲놀이하는 인간의 성공학 등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종대왕은 왜 대마도를 정벌했을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코리안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세종은 대마도를 정벌하여 민생안정을 도모하였고 백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다는 것이다. 세종은 백성들이 굶주리거나 전염병이 확산되면 기우제를 기내거나 창조적인 해법을 모색하며 백성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실천했다. 그는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일류국가의 초석을 놓았다.



리더십 연구는 최고 경영자나 중간 관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자기계발 차원에서도 삶의 지혜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본래 충녕대군(세종)은 임금이 될 수 없는 처지였다. 그의 큰형이었던 양녕대군이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면 충녕대군은 임금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왕이란 하늘이 도와야 될 수 있고, 세상살이의 이치와 순리를 밝히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조물주는 인간에게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천부적 재능을 부여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면 글로벌 에티켓을 소중히 여기며 성실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빈틈없이 완수해야 한다.



멋진 건물을 지으려면 멋진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성군 세종의 치적은 일류국가를 꿈꾼 태종의 설계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상살이는 부분적인 것에 도취되기보다 인생을 조화롭게 이끌어야만 멋진 삶이 펼쳐진다.



세종의 통치술은 순리를 중시했다. 그는 신하들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며 그들의 입장에서도 납득이 될 만한 판결을 내리는 데 주력했다. 그는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며 탐욕의 미로에 갇히지 않았다.



Contents
1. 세종, 코리안 리더십의 아이콘

세종의 연금술을 탐하라
천부적 재능으로 도약하라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하늘은 스스로 준비하는 자를 돕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나침반

2.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전략

혁신의 가치를 터득하라
변화를 주도하는 삶
의사결정의 타이밍에 집중하라
정의롭지 못한 권력이동
환경변화의 나비효과를 분석하라
통계법칙으로 대응하라

3. 위기관리의 창조성

미로에 갇히지 않는 실타래
위기관리가 경쟁력이다
위기상황에서 기회를 엿보다
창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독단적 의사결정을 경계하라
사회 발전을 이끄는 윤리경영

4. 상생하며 소통하라

커뮤니케이션이 경쟁력이다
상생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소통하는 인맥관리
순수한 마음으로 교제하라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전략
유머러스한 친화력의 마술

5. 덕치와 법치의 휴머니즘

싸우지 말고 승리하라
때론 덕치로, 때론 법치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라
멋진 결과를 이끌어 내는 지혜
권위주의를 타파하라
약자를 배려하는 휴머니즘
Author
이영관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1964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후 인류 역사를 빛낸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며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우리 역사를 빛낸 영웅들을 연구하며 코리안 리더십을 체계화하고 있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업윤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코넬대학교호텔스쿨과메사추세츠대학교(Umass) 경영대학의교환교수, ‘세종온양행궁포럼’ 상임공동대표를역임했다.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1964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후 인류 역사를 빛낸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며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우리 역사를 빛낸 영웅들을 연구하며 코리안 리더십을 체계화하고 있다.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업윤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코넬대학교호텔스쿨과메사추세츠대학교(Umass) 경영대학의교환교수, ‘세종온양행궁포럼’ 상임공동대표를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