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정이 온전히 행복한 삶을 만든다!
어제의 나를 이해하고, 오늘의 나를 다독이며,
내일의 나를 지탱해주는 감정 심리학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감정 심리학’을 다룬다. 내 감정의 실체를 알고, 이해하며, 성숙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우울하고, 불안하고, 후회스럽고, 자책이 밀려올 때 그 감정들을 억누르거나 모른 척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봐주고, 허용의 범위를 늘려나가는 것이 성숙하게 감정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 결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한다면 감정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감정이 내 삶의 나침반으로 작용하여 내가 가야 할 방향과 내가 가지 말아야 할 방향을 알려준다. 부정적 감정이 떠오르더라도 자신에게 좋은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휩쓸려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인간관계를 그르치거나, 스스로를 미워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책에 따라 이러한 관점에서 감정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내게 좋은 감정들로 치환해보자.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저자가 선별한 심리학 이론, 연구결과, 철학가들의 말들을 양분 삼아 내 감정을 발견하고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더 이상 감정은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를 더 활력 있게 만들어주고 내 삶을 다채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Ⅰ. 감정을 내 삶의 나침반으로 삼으면 달라지는 것들
누군가의 아픔은 어떤 크기의 것이건 그에게는 모든 것이다
자신의 속마음을 타인의 것처럼 표현하는 사람들
타인의 판단 하나에 무너지지 않는 내가 되는 법
상처가 자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면
습관처럼 ‘내 탓’ 하는 사람들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죽고 싶었던 마음을 이겨내면 생기는 일
Ⅱ. 감정을 이해하면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
그가 자신의 옆에 아무도 앉지 못하게 한 이유
떠올리기 싫은 생각과 감정에 과감히 맞서보자
지금의 문제는 항상 커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작아진다
마음의 불청객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가치와 의미는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자
미루는 습관이 내 삶에 끼치는 영향
Ⅲ. 내게 좋은 감정만 선택하는 법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중요한 이유
후회를 이기는 작은 목표의 힘
누군가로부터 무시받고 있다는 느낌의 정체
나에게는 좋은 말만 준다
침묵이 오히려 마음을 시끄럽게 한다면
타인의 입장에 서보면 감정이 가라앉는다
지금 행복하기로 마음먹는다면 행복은 바로 뒤따라온다
때로는 책임감이 내 발목을 잡는다
쉽게 관계를 끊어버리는 성향이라면 알아야 할 것
Ⅳ. 마음 중심이 단단한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
내 감정을 인정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법
사람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웃으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
중요한 건 사과하는 방법을 아는 것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의 효과
실수하더라도 나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태도
나쁜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
존중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방법
Ⅴ.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감정 습관
타인 속에 비친 내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
자신의 속마음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
나는 왜 역질문이 불편할까?
과거의 경험이 미래를 전부 결정짓지는 않는다
마음의 말은 믿되, 입으로 하는 말은 의심하기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것의 힘
열등감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말투에 마음이 묻어난다
언제나 남들과 같은 속도로 뛸 수는 없다
참고문헌
Author
최정우
심리상담가, 작가,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 상담 과정을 마쳤다. 15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으며 지금은 신나는 직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제공하는 일에서 기쁨을 느낀다. 회사생활 경험과 심리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목해 심리상담, 집필, 강연을 한다. 지은 책으로 『말의 진심』 『괜찮은 신입사원이 아니어도 괜찮아』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무조건 시작하라』 『심리잡학』 등이 있다.
심리상담가, 작가,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 상담 과정을 마쳤다. 15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으며 지금은 신나는 직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제공하는 일에서 기쁨을 느낀다. 회사생활 경험과 심리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목해 심리상담, 집필, 강연을 한다. 지은 책으로 『말의 진심』 『괜찮은 신입사원이 아니어도 괜찮아』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무조건 시작하라』 『심리잡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