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책!”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 - 시사주간지 [타임]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시카고대, 서울대 필독서!
2천 년 동안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선사한 영혼의 지침서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외적들에게 맞서 원정을 간 10여 년 동안 쓴 철학 일기. 스스로 인생을 올바르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경계하고 깨우치려는 목적으로 쓴 자기 성찰의 기록물로 삶과 죽음, 자연, 우주,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이 들어 있다.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아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신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 존재의 가치를 탐구하고 철학적인 사색을 이어간다. 그의 문장마다 깃들어 있는 지혜는 오늘날 변화와 역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본질을 깨우쳐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전해준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과 마음의 지표를 재설정해보자.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