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믿고 공부를 잘해나가는 데 꼭 필요한 환경 만들기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실천 루틴 61가지’를 담고 있다. 이는 권승호 저자가 오랜 시간 교직 생활을 하며 학습법에 관한 책들을 읽은 후, 졸업생들과 대화를 나눈 후,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선생님들과 토론한 후, 여러 생각과 연구를 거듭해 몸소 얻어낸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지고 신뢰가 간다. 저자가 이렇게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 까닭은 당장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자기주도학습이야말로 우리네 긴 인생길에서 스스로에게 진정한 자양분이 되는 ‘내 삶을 위한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어렵다. 그러나 넘기 어려운 산도 결코 아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면 시간을 들여 꼭 한 번 이 책을 만나보길 바란다.
Contents
공부가 뭐라고
학부모님 전상서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하여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성공 루틴 61 -
01 배움보다 익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02 선생님에게 의존하지 마라
03 잠을 충분히 자라
04 의문과 질문을 즐겨라
05 친구에게 배우고 친구를 가르쳐라
06 반드시 예습하라
07 반드시 복습하라
08 수업시간에 공부하라
09 설명해줄 수 있는 것만 아는 것이다
10 스마트폰, 컴퓨터게임과 과감하게 이별하라
11 국어사전을 수시로 펼쳐라
12 생각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또 생각하라
13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라
14 고독을 즐겨라
15 부모님, 선생님,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16 독서대를 활용하라
17 숙제하기는 공부하기가 아니다
18 자신을 믿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19 휴식을 시간 낭비로 생각하지 마라
20 전체를 파악해야 부분도 잘 이해할 수 있다
21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22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지 마라
23 제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24 한 권의 책으로 공부하라
25 말을 줄여라
26 수시로 셀프테스트 하라
27 시험을 치른 후에는 철저히 분석하라
28 문제 풀이 중심의 공부는 위험하다
29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
30 방학에는 복습과 독서와 경험 쌓기에 힘써라
31 학교나 도서관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장소다
32 커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라
33 음식을 곁에 두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34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35 전화나 SNS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36 친구보다는 선배나 어른과 대화하고 상담하라
37 먼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연습부터 하라
38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은 시각이다
39 성적은 계단식으로 올라간다
40 대학입시가 공부의 끝이 아니다
41 자기주도학습은 대학과 직장까지 연결된다
42 수학 공부에 올인하지 마라
43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44 야식을 삼가라
45 선생님을 좋아하라
46 암기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라
47 학생도 직업임을 명심하라
48 한 과목만 열심히 하는 것도 괜찮다
49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50 말하면서 공부하고 쓰면서 공부하라
51 수업시간에 대답을 잘하라
52 처음에는 어렵다
53 고통과 시련은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54 그림, 사진, 도표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55 알고 있는 것과 연결하여 암기하라
56 실수한 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한 것이다
57 자신의 목표를 공개 선언하라
58 건강관리에 힘써라
59 인간에 대해 이해하라
60 시험에 임하는 자세
61 늦은 때란 없다
나가는 글
Author
권승호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행복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부는 학습(學習)이고 학습은 배우 고(學) 익히는(習) 일인데 배우기에만 급급하여 익히는 일에는 시간과 열정을 제대로 쏟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우리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기주도학습이 올바른 방법임을 외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깊게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또한 책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의 무기가 되는 속담 사전』, 『미친 어휘력』,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야 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 어휘 사전』,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 『그래도 부모』,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등이 있다.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행복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부는 학습(學習)이고 학습은 배우 고(學) 익히는(習) 일인데 배우기에만 급급하여 익히는 일에는 시간과 열정을 제대로 쏟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우리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기주도학습이 올바른 방법임을 외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깊게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또한 책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의 무기가 되는 속담 사전』, 『미친 어휘력』,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야 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 어휘 사전』,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 『그래도 부모』,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