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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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0
Pages/Weight/Size 137*215*12mm
ISBN 979119027555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코로나19가 감기라면 기후 위기는 암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 분석부터 도시와 바다 생태계의 문제,
탄소 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지구 지킴이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 수업

왜 지구 기온이 올라갈까? / 빙하가 녹으면 우리나라도 잠길까?
대멸종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 전기 자동차로 바꿔 타야 할까?
실험실에서 고기를 만든다고? / 탄소 배출 제로인 집이 있다고?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는 현대 문명의 최대 위기가 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청소년 과학책이다. 미래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청소년들이 2050년 탄소 배출 제로를 이루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후 위기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는지 정확하게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4

1장 기후 위기

1 기후 변화가 문제라고? 14
2 왜 지구 기온이 올라갈까? 19
3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25
4 바닷속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녹고 있다고? 29
5 빙하가 녹으면 우리나라도 잠길까? 34
6 북극이 따뜻해지면 유럽이 추워진다고? 38
7 새우 껍질이 얇아지고 있다고? 43
8 사막이 왜 늘어날까? 48
9 대형 산불이 자주 나는 이유는 뭘까? 52
*2018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자 총회(COP24)의 의의 56

2장 육식과 기후 변화

10 소가 트림을 하는 게 왜 문제일까? 60
11 옥수수와 콩을 누가 더 먹을까? 64
12 동물에게도 복지가 필요해? 69
13 식물로 만든 고기가 환경 문제를 해결할까? 73
14 실험실에서 고기를 만든다고? 78
15 육식이 바다를 아프게 한다고? 82

3장 플라스틱의 습격

16 플라스틱은 왜 분해가 안 될까? 88
17 태평양에 새로 생긴 섬이 있다고? 92
18 플라스틱이 작으면 왜 문제가 될까? 97
19 빨래할 때마다 옷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떨어져? 102
20 바다의 쓰레기는 어떻게 수거할까? 107
*바이오 플라스틱이 뭘까? 112

4장 도시와 환경

21 빛이 공해라고? 116
22 도시의 온도가 더 높은 이유는? 120
23 길고양이는 중성화를 해야만 할까? 125
24 돌고래가 우울증을 앓는다고? 130
25 도시의 물을 흡수하는 곳이 많아져야 한다고? 134
26 감염병이 더 자주 생기는 이유는? 139
*전자 쓰레기는 누가 처리할까? 144

5장 대멸종

27 여섯 번째 대멸종이라고? 148
28 지구 생물에게 제일 위험한 건 인간이라고? 152
29 산호가 하얗게 죽어 간다고? 157
30 일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162
31 크릴을 먹으면 안 된다고? 166
32 오랑우탄은 어디로 가야 할까? 171
33 대멸종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176

6장 그린뉴딜, 지구를 구하는 길

34 탄소를 배출하면 세금을 내야 한다고? 182
35 스마트 그리드로 태양광 발전이 똑똑해진다고? 187
36 바다에서 풍력 발전을 한다고? 191
37 전기 자동차로 바꿔 타야 할까? 195
38 수소 자동차가 미세 먼지를 빨아들인다고? 200
39 탄소 배출 ‘제로(0)’인 집이 있다고? 205
40 탄소 중립을 하면 기후 위기를 벗어날까? 210
*프라이부르크는 탄소 제로 도시로 가는 중 214
Author
박재용,심민건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주로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이 만나는 경계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쓴다.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주로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사회의 불평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자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첫 결실이『불평등한 선진국』이다. 근거를 가지고 글을 써야 망해도 남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열심히 뒤지고, 통계를 찾아 그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개별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집단으로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는 회의주의자다. 역사에서의 커다란 몫을 자임할 생각도 능력도 되지 않기에 그저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1.5도, 생존을 위한 멈춤』,『과학이라는 헛소리』,『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외 16종이 있다. “통계가 보여 주는 사회의 근본 문제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통계가 보여 주지 않는 개인의 삶을 함께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주로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이 만나는 경계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쓴다.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주로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사회의 불평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자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첫 결실이『불평등한 선진국』이다. 근거를 가지고 글을 써야 망해도 남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열심히 뒤지고, 통계를 찾아 그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개별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집단으로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는 회의주의자다. 역사에서의 커다란 몫을 자임할 생각도 능력도 되지 않기에 그저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1.5도, 생존을 위한 멈춤』,『과학이라는 헛소리』,『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외 16종이 있다. “통계가 보여 주는 사회의 근본 문제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통계가 보여 주지 않는 개인의 삶을 함께 살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