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죽음의 순간까지 식구들의 생존을 책임지기 위해 어떤 위험도 주저 없이 무릅쓰는 개미들에게 바치는 찬사다. 두 명의 저명한 개미 연구가가 우리가 비교적 잘 알지 못했던 개미 사회 구조, 인간만큼 복잡한 이 놀라운 곤충의 일상생활을 그려냄으로써 한 편의 스릴 넘치는 모험 소설처럼 독자들을 빨아들인다.
Contents
서문
머리말
제1장/ 이 서사시의 주인공
군락, 초유기체, 집단지성/개미, 두뇌, 개별지성
제2장/ 첫 번째 시련: 나가서 방향 잡기
콜 오브 와일드/더티 댄싱/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를 따르라/길을 따라가시오/부당한 이익을 얻을 때도 있다
제3장/ 두 번째 시련: 식량 찾기
향수/프레데터/체이스/매복/겟어웨이
제4장/ 세 번째 시련: 식량 활용하기
천국의 수확/버섯 속으로/선악의 정원/위험한 관계/마농의 샘/잠수종과 나비
제5장/ 네 번째 시련: 식량 운반하기
무게를 견뎌라/반지 원정대/전기톱 학살/도둑맞은 키스/수송자/스펀지
제6장/ 다섯 번째 시련: 환경에 적응하기
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흐름을 거슬러/메두사 호의 뗏목/연못 위의 다리/메트로폴리스
제7장/ 여섯 번째 시련: 다른 이를 이용하기
기생충/스톡홀름 증후군
제8장/ 일곱 번째 시련: 영토를 지켜기
클로즈 에너미/노 앤츠 랜드/파이트 클럽
제9장/ 여덟 번째 시련: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007 스카이폴/육지의 상어/내 문 앞의 악마/가미카제/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제10장/ 아홉 번째 시련: 공격하고 역습하기
두려움과 떨림/로보캅/한니발
제11장/ 열 번째 시련: 선택하고 최적화하기
아리아드네의 실/다시 길 위에서/자유의 이차선/영광의 길
제12장/ 열한 번째 시련: 구조하고 치료하기
SOS 해상구조대/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