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성어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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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2/27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9119020517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Description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삼국지고사성어사전』은 430여 개의 성어를 수록 하였으나, 체제상 성어의 첫 글자를 (가) (나) (다)순으로 목차를 정하여 스토리의 전개를 이해할 수 없는, 다시 말해 몇 회에 등장하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출판된 『삼국성어전고』에는 330여 개의 성어를 수록하고 있는데, 이 책은 전고 출처와 원문의 내용을 축약하여 줄거리만 정리한 성어에 대한 해설이 비교적 간단하여 성어의 앞뒤 문맥을 살피기 어렵게 편집되었다. 본서는 중국에서 출판된 여러 성어 사전 등을 참고하여 성어를 엄선하였다.

서술의 형식은 성어의 네 글자의 우리말 번역을 먼저 달고, 한자 성어를 병기하였고, 해당 성어의 개별 한자를 각주에서 풀어 기본 뜻과 성어 속에서의 뜻을 함께 기재하고 이어서 출처, 본문, 간체자, 발음, 회수, 해설의 순서로 기술하였다. 전란의 시대 와중에서 살아간 영웅들의 기개, 모사들의 지혜, 장수들의 용기가 담긴 그들의 말과 행동으로 엮어진 『삼국지』의 성어와 명구를 다시 읽으면 삶의 지표가 되는 귀중한 지혜와 폐부를 찌르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 『삼국지』 성어 명구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세대 간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반면교사이자 모범이 될 수 있다.
Contents
1. 복숭아 뜰에서 의형제를 맺다 도원결의(桃園結義)(1)
2. 가시덤불 속에 난새와 봉황은 둥지를 틀지 않는다 지극총중 비서난봉지소(枳棘叢中 非棲鸞鳳之所)(2)
3. 발본색원하다 참초제근(斬草除根)(2)
4.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 여반장(如反掌)(2)
5. 눈 가리고 아웅한다 엄목이포연작(掩目而捕燕雀)(2)
6. 끓는 물을 퍼내어 식히다 양탕지비(揚湯止沸)(3)
7. 세 치의 썩지 않을 혀 삼촌불란지설(三寸不爛之說)(3)
8.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듯 하다 탐낭취물(探囊取物)(3)
9.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랴 연작안지홍곡지(燕雀安知鴻鵠志)(4)
10.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을 저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세상 사람이 나를 저버리지 못하게 하다 영교아부천하인(寧敎我負天下人) 휴교천하인부아(休敎天下人負我)(4)
11. 닭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도끼를 쓰랴 할계언용우도(割鷄焉用牛刀)(5)
12. 속수무책이다 속수대폐(束手待斃)(7)
13. 한 명의 병사도 돌아오지 못하다 편갑불회(片甲不會)(7)
14. 셀 수 없이 많다 부지기수(不知其數)(8)
15. 좌불안석이다 좌불안석(坐不安席)(8)
16.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 폐부지언(肺腑之言)(8)
17. 연환계 연환계(連環計)(8)
18. 눈에 정을 담아 서로 바라보다 미래안거(眉來眼去)(8)
19. 가시방석에 앉아 있다 거동형극(擧動荊棘) (10)
20. 선견지명 선견지명(先見之明)(10)
21. 견문이 좁고 학식이 천박하다 고루과문(孤陋寡聞)(10)
22. 하늘 아래 함께 살 수 없다 불공대천(不共戴天)(10)
23. 거듭 생각한 다음에 행하다 삼사이행(三思而行)(10)
24. 꼼짝 않고 죽음을 기다리다 속수대사(束手待死)(10)
2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절처봉생(絶處逢生)(10)
26. 황실 자손 금지옥엽(金枝玉葉)(13)
27. 상갓집 개 상가지구(喪家之狗)(14)
28. 자수하여 광명 찾자 기암투명(棄暗投明)(14)
29. 좋은 기회를 잃다 교비실지(交臂失之)(14)
30. 천하를 다스릴 재주 경천위지지재(經天緯地之才)(15)
31. 어린아이와 같은 얼굴에 머리털이 학처럼 희다 동안학발(童顔鶴髮)(15)
32. 가까이하여 친한 사이를 이간하다 소불간친(疏不間親)(16)
33. 발을 묶어 못 들어오게 하다 과족부전( 足不前)(17)
34.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다 강중경유강중수(强中更有强中手)(17)
35. 쥐를 잡고 싶어도 그릇 깰까 두렵다 투서기기(投鼠忌器)(20)
36. 진정으로 속을 터놓고 대하다 부간력담(剖肝瀝膽)(21)
37. 세 가지 종교와 아홉 가지 학문 삼교구류(三敎九流)(23)
38. 촛불을 밝히고 새벽까지 밤을 새다 병촉달단(秉燭達旦)(25)
39. 몸은 조조 군영에 있어도 마음은 한나라에 가 있다 신재조영심재한(身在曹營心在漢)(25-27)
40. 기와로 만든 개 토계와구(土鷄瓦狗)(25)
41. 관인을 걸어두고 황금을 봉하다 괘인봉금(掛印封金)(26)
42.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여호첨익(與虎添翼)(27)
43. 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 장수를 베다 과오관참육장(過五關斬六將)(27)
44. 충신은 두 임금을 모시지 않는다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28)
45. 바른말은 귀에 거슬린다 충언역이(忠言逆耳)(30)
46. 송곳 하나 세울 땅도 없다 신무입추(身無立錐)(31)
47. 승패는 전쟁에 늘 따른다 승부병가지상(勝負兵家之常)(31)
48. 활시위 위에 놓인 화살은 날아가지 않을 수 없다 전재현상 부득불발(箭在弦上, 不得不發)(32)
49. 비둘기가 까치의 집을 빼앗다 구탈작소(鳩奪鵲巢)(33회)
50. 허벅지에 살이 다시 찌다 비육복생( 肉復生)(34회)
51. 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알다 지기지피(知己知彼)(35)
52. 용의 간과 봉황의 골수로 만든 음식 용간봉수(龍肝鳳髓)(36)
53. 쓸모없는 존재 저력용재(樗 庸材)(36)
54. 서로 멀리 있다 천각일방(天各一方)(36)
55. 삼고초려 삼고초려(三顧草廬)(36-38)
56. 물고기가 물을 만나다 어지유수(魚之有水)(39)
57. 장막 안에서 계책을 세워 운용하다 운주유악(運籌 幄)(40)
58. 실패할 위험이 없는 안전한 계책 만전지책(萬全之策)(40)
59. 하늘과 땅이 무너지다 상천입지(上天立地)(41)
60. 선비들과 설전을 벌이다 설전군유(舌戰群儒)(43)
61. 오합지졸 오합지졸(烏合之卒)(43)
62. 달걀로 바위를 치다 이란격석(以卵擊石)(43)
63. 누르다고 비판하고 검다고 비방하다 수황논흑(數黃論黑)(43)
64. 붓으로 글 장난하고 먹으로 법을 우롱하다 무문농묵(舞文弄墨)(43)
65.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은 나중에 하다 선공후사(先公後私)(43)
66. 땔나무를 안고 불 속으로 들어가다 포신구화(抱薪救火)(43)
67. 물고기가 가라앉고 기러기는 떨어지며 달은 구름 속에 숨어 빛을 잃고 꽃이 부끄러워하다 침어낙안 폐월수화(沈魚落雁 閉月羞花)(44)
68. 맹세코 양립할 수 없다 서불양립(誓不兩立)(44)
69. 작은 힘이라도 남을 도와주다 일비지력(一臂之力)(44)
70. 잔인한 폭도를 없애다 제잔거폭(除殘去暴)(44)
71. 태산처럼 편안하다 안여태산(安如泰山)(45)
72. 말솜씨가 청산유수다 구사현하(口似懸河)(45)
73. 서로 다리를 올려놓고 자다 저족이면(抵足而眠)(45)
74. 신기한 묘책 신기묘산((神機妙算)(46)
75. 상대방의 계략을 역이용하다 장계취계(將計就計)(46)
76. 고육책 고육책(苦肉策)(46)
77. 팔짱 끼고 구경만 하다 수수방관(袖手傍觀(46)
78. 역부족이다 중과부적(衆寡不敵)(47)
79. 하늘의 뜻에 따르고 백성의 소원에 보답하다 응천순인(應天順人)(47)
80. 바닷물이 마르고 돌이 썩다 해고석란(海枯石爛)(47)
81. 풍토에 익숙지 않다 수토불복(水土不服)(47)
82. 적벽대전 적벽오병(赤壁 兵)(47)
83. 고립무원 고립무원(孤立無援)(47)
84. 옥석을 가리지 않다 옥석불분(玉石不分)(48)
85. 인생의 화와 복은 예측하기 어렵다 인유단석화복(人有旦夕禍福)(49)
86. 중요한 것이 하나 부족하다 만사구비지흠동풍(萬事具備只欠東風)(49)
87. 허허실실 허허실실(虛虛實實)(49)
88. 주유를 세 번 기절시키다 삼기주유(三氣周瑜)(51)(55)(56)
89. 백미 백미(白眉)(52)
90. 절세미인 경성경국(傾城傾國)(52)
91. 명성이 헛된 소문이 아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52)
92. 백발백중이다 백보천양(百步穿楊)(53)
93. 입을 다물고 말이 없다 함구무언(緘口無言)(54)
94. 비단 주머니 속의 묘책 금낭묘계(錦囊妙計)(54)
95. 길을 빌려 괵국을 멸하다 가도멸괵(假途滅 )(56)
96. 하늘이 이미 주유를 낳았는데 어찌하여 또 제갈량을 낳으셨나요 기생유 하생량(旣生瑜, 何生亮)(57)
97. 상황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다 수기응변(隨機應變)(57)
98. 귀하고 밝은 구슬을 깜깜한 밤중에 던지다 명주암투(明珠暗投)(57)
99. 어질고 현명한 선비를 불러들이다 초현납사(招賢納士)(57)
100. 손금 보듯 하다 장상관문(掌上觀文)(57)
101. 백 리 땅 정도를 다스릴 보잘것없는 인재 백리지재(百里之才)(57)
102. 좌충우돌하다 좌충우돌(左衝右突)(57)
103.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부탕도화(赴湯蹈火)(60)
104. 남들보다 뛰어나고, 특출한 인재를 배출하다 출호기류 발호기췌(出乎其類, 拔乎其萃)(60)
105. 기억력이 뛰어나다 과목불망(過目不忘)(60)
106. 박학다식하고 기억력이 좋다 박문강기(博聞强記)(60)
107. 푸른 산은 늙지 않고, 맑은 물은 항상 흐른다 청산불로 녹수장존(靑山不老, 綠水長存)(60)
108. 덕을 갖춘 사람의 풍모가 있다 유장자풍(有長者風)(60)
109. 달걀을 쌓아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 누란지위(累卵之危)(60)
110.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소미지급(燒眉之急)(60)
111. 말은 백락을 만나야 기뻐서 울고,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목숨도 바친다 마봉백락이시 인우지기이사(馬逢伯樂而嘶, 人遇知己而死)(60)
112. 작은 새는 편안히 거처할 나뭇가지가 하나라도 있고 교활한 토끼는 굴을 세 개나 뚫어놓는다 초료일지 교토삼굴( 一枝, 狡 三窟)(60)
113.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축토선득(逐兎先得)(60)
114.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 고장난명(孤掌難鳴)(61)
115. 이치에 거슬리더라도 빼앗은 후에 이치에 따라 지키다 역취순수(逆取順守)(62)
116. 두 호랑이가 싸우면 반드시 한 마리는 다친다 양호상투필유일상(兩虎相鬪必有一傷)(62)
117. 홀로 출로가 막힌 산에 앉아 호랑이를 끌어들여 스스로 지키다 독좌궁산, 인호자위(獨坐窮山, 引虎自衛)(63)
118. 손발처럼 믿는 신하 고굉심복(股肱心腹)(65)
119. 진퇴양난 진퇴양난(進退兩難)(65)
120. 해가 중천에 솟으면 기울어지고 달이 차면 곧 이지러진다 일중칙측 월만칙휴(日中則 , 月滿則虧)(65)
121. 어리석은 자를 버리고 밝은 주인에게 투항하다 배암투명(背暗投明)(65)
122. 사람을 무시하다 방약무인(傍若無人)(65)
123. 보통사람보다 뛰어나다 절륜초군(絶倫超群)(65)
124. 한 자루의 칼을 차고 모임에 가다 단도부회(單刀赴會)(66)
125. 형제 가족과 같은 사랑 골육지은(骨肉之恩)(68)
126.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서 어찌 호랑이 새끼를 얻을 수 있나 불입호혈, 언득호자(不入虎穴, 焉得虎子)(70)
127. 손님이 도리어 주인이 되다 반객위주(反客爲主) (71)
128. 만 명도 대적할 용기 만부지용(萬夫之勇)(72)
129. 닭갈비 계륵(鷄肋)(72)
130.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초생지독불외호(初生之犢不畏虎)(74)
131. 할 수 없이 한 행동이다 신불유기(身不由己)(74)
132. 뼈를 깎아내어 독을 치료하다 괄골료독(刮骨療毒)(75)
133. 패하여 맥성으로 달아나다 패주맥성(敗走麥城)(76)
134. 한 잔의 물을 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다 배수거신(杯水車薪)(76)
135. 철석같다 철석(鐵石)(76)
136. 우호 관계 진진지호(秦晉之好)(77)
137. 연못 속의 교룡 지중물(池中物)(79)
138.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다 호부무견자(虎父無犬子)(83)
139. 처음부터 끝까지 전시전종(全始全終)(86)
140. 하늘에는 해가 둘이 없으며, 백성에게는 두 임금이 없다 천무이일 민무이왕(天無二日, 民無二王)(86)
141.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하고 안심하지 못하다 할두견장(割 牽腸)(87)
142. 머리를 감싸고 쥐가 달아나듯 도망가다 포두서찬(抱頭鼠竄)(88)
143. 일곱 번 놓아주었다가 일곱 번 사로잡다 칠금칠종(七擒七縱)(90)
144. 만두 만두(饅頭)(91)
145. 부귀한 집안의 자제 고량자제(膏粱子弟)(92)
146. 문무를 두루 갖추다 문무쌍전(文武雙全)(93)
147.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다 창생도탄(蒼生塗炭)(93)
148.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등한시지(等閑視之)(95)
149. 철수하는 군대를 습격하지 말며, 막다른 길로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지 말라 귀사물엄 궁구막추(歸師勿掩, 窮寇莫追)(95)
150. 성을 비우는 계략 공성계(空城計)(95)
151. 눈물을 씻으며 마속의 목을 베다 읍참마속(泣斬馬謖)(96)
152. 국가를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고 죽은 뒤에야 그만두다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 , 死而後已)(97)
153. 난공불락 난공불락(難攻不落)(97)
154. 군사를 늦추는 계략 완병지계(緩兵之計)(99)
155. 신출귀몰하다 신출귀몰(神出鬼沒)(101)
156.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친다 소불인즉난대모(小不忍則亂大謀)(103)
157.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성공시키는 것은 하늘에 달렸다 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103)
158. 살고 죽는 것은 천명에 달렸다 사생유명(死生有命)(103)
159. 뱀을 그려놓고 발까지 덧붙이다 화사첨족(畵蛇添足)(110)
160. 동쪽에서 소리를 지르고 서쪽을 치다 성동격서(聲東擊西)(111)
161. 나이를 따지지 않고 벗으로 사귀다 망년지교(忘年之交)(111)
162. 사랑하면 살리고자 하고, 미우면 죽이고자 한다 애지욕기생, 오지욕기사(愛之欲其生, 惡之欲其死)(115)
163. 큰 걱정거리 심복지환(心腹之患)(115)
164.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순망치한(脣亡齒寒)(119)
165. 주색에 빠져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다 황음무도(荒淫無道)(119)
166. 삼베옷을 입고 불을 끄다 피마구화((披麻救火)(120)
167.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열에 여덟이나 아홉이다 천하불여의사 십상팔구(天下不如意事, 十常八九)(120)
168. 대나무가 쪼개지는 기세와 같다 파죽지세(破竹之勢)(120)
169. 물이나 풍토가 몸에 안 맞다 불복수토(不服水土)(120)
170. 수레에 관을 싣고 스스로 몸을 묶다 여친자박(輿 自縛)(120)
171. 솥의 발처럼 셋으로 나뉘다 정족삼분(鼎足三分)(120)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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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해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호주 시드니대학교 동아시아 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글로벌비지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중국학 전공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시의 이해』, 『이백의 삶과 문학』(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황하에 흐르는 명시』(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당제국의 개방과 창조』(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자 속의 중국문화』, 『중국의 음식문화』, 『이백 명시 감상』, 『논어』, 『중국인의 품격』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삼성퇴의 황금가면』, 『삼국지 인간을 말하다』, 『삼국 지 실패를 말하다』, 『역사를 읽으니 시대의 길이 보이네: 인물중국사』, 『용경』 등이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호주 시드니대학교 동아시아 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글로벌비지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중국학 전공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시의 이해』, 『이백의 삶과 문학』(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황하에 흐르는 명시』(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당제국의 개방과 창조』(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자 속의 중국문화』, 『중국의 음식문화』, 『이백 명시 감상』, 『논어』, 『중국인의 품격』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삼성퇴의 황금가면』, 『삼국지 인간을 말하다』, 『삼국 지 실패를 말하다』, 『역사를 읽으니 시대의 길이 보이네: 인물중국사』, 『용경』 등이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