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줄곧 ‘절대적 빈곤’을 해결하는 것을 기준으로 빈곤구제 사업을 지도하여 왔으나, 이제부터는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는 것이 중국 정부의 새로운 과제이다.
2020년 이후 중국은 비록 ‘절대적 빈곤’은 퇴치하였지만, ‘상대적 빈곤’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촌산업의 융성, 취업경로의 확대,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 사회보장의 강화를 시종일관 촉진시키는 것을 농촌진흥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하며, 동시에 농촌 인프라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기본 공공서비스 기준을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공동 부유를 실현하여 도시와의 격차를 줄이는데 힘써 ‘상대적 빈곤’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야 한다.
다년간 ‘빈곤구제 개발사업’에서 이룩한 중국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그동안의 노력들을 알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여전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빈곤퇴치의 난관을 돌파하는데 필요한 용기와 자생력을 불어넣어 주려는 것이다.
Author
왕싼꿰이,김승일,전영매
중국인민대학 농업 및 농촌개발학원 교수로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며, 중국 빈곤지원연구원 원장이다, 국무원 정부특수지원전문가로서 전국정협 참정의원 인재 풀 특채 전문가이고, 세계은행과 유엔개발계획부서 등 여러 국제개발기구의 자문 전문가로서 활동 중이다, 동시에 여러 나라 자연과학기금 중점 프로젝트와 국가사회과학기금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관하여 학술 저서 15부와 학술논문 170여 편을 발표했다. 제8회 과학연구 우수성과상 1등상, 제4회 농촌발전 연구상, 국무원 빈곤지원 운영 제1회 우성(友成)빈곤지원 과학연구상 등을 수상하여, 국무원 빈곤지원 개발지도 소조로부터 ‘전국 빈곤지원 개발 선진 인물’의 칭호를 수여 받았다.
중국인민대학 농업 및 농촌개발학원 교수로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며, 중국 빈곤지원연구원 원장이다, 국무원 정부특수지원전문가로서 전국정협 참정의원 인재 풀 특채 전문가이고, 세계은행과 유엔개발계획부서 등 여러 국제개발기구의 자문 전문가로서 활동 중이다, 동시에 여러 나라 자연과학기금 중점 프로젝트와 국가사회과학기금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관하여 학술 저서 15부와 학술논문 170여 편을 발표했다. 제8회 과학연구 우수성과상 1등상, 제4회 농촌발전 연구상, 국무원 빈곤지원 운영 제1회 우성(友成)빈곤지원 과학연구상 등을 수상하여, 국무원 빈곤지원 개발지도 소조로부터 ‘전국 빈곤지원 개발 선진 인물’의 칭호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