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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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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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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22
Pages/Weight/Size 188*257*48mm
ISBN 9791190145916
Description
허준의 책 중 가장 주목할 책은『동의보감』이다. 이 책은 왕명으로 1596년(선조 29)에 시작되어 14년 후인 1610년(광해군 2)에 완성을 보아 1613년(광해 5)에 출간되었다. 애초에는 허준을 책임자로 하여 유의(儒醫) 정작(鄭?), 다른 어의인 양예수(梁禮壽), 김응탁(金應鐸), 이명원(李命源), 정예남(鄭禮男) 등 5인의 공동 작업으로 시작했으나 정유재란으로 중단된 상태에 있다가, 이후 어느 시점에서 허준이 단독으로 책임을 맡아 책을 완성시켰다.

1608년(선조 41) 유배 이후 허준은 연구에 전념할 시간을 얻게 되었고, 유배지에서 단시간에 책의 절반 이상을 집필해냈다. 허준은 양생(養生)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중국 의학이론과 처방의 난맥상을 바로잡고, 향약 사용의 이점을 최대화하며, 최소한의 약의 분량으로 최대한의 의학적 효과를 얻으려는 데 힘썼다. 임진왜란으로 피폐해진 조선 사회 회복의 일환으로 획기적인 의학의 제공이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이책에서의 동의보감 단방은 내경 외형 잡병에 있는 병들의 처방인 단방들을 모두 모아 놓았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가지 약재로 병을 고질수 있도록 쉽고 편하게 엮어 놓아 어려운 동의보감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Contents
내경편(內景篇)

10 ―신형
25 ―정精
35 ―기氣
45 ―신神
54 ―혈血
62 ―꿈?
68 ―목소리
72 ―진액津液
80 ―담음坡飮
88 ―5장과6부 五脇六腕
95 ―간장肝腦
101 ―심장
108 ―비장牌脇
115 ―폐장
122 ―신장?藏
129 ―담부
131 ―위부胃腕
139 ―소장부
142 ―대장부大腸腑
148 ―방광부勝腕腑
153 ―3초부三焦腑
157 ―포胞
170 ―충蟲
183 ―오줌小便
198 ―대변大便

외형편(外國篇)

222 ―머리頭
231―얼굴面
242 ―눈眼
262 ―귀耳
270 ―코鼻
275 ―입과혀口舌
285 ―이빨牙齒
296 ―목구멍昞限
306 一목類項
308 ―등背
310 ―가슴胸
324 ―젖乳
331 ―배腹
336 ― 허리
344 ―옆구리脇
347 ―피부皮
357 ―살肉
364 ―맥脈
369 ―힘줄筋
374 ―뼈骨
379 ―손手
384 ―발足
391 ―머리털毛髮

잡병편(維病篇)

398 ―천지운기天地運氣
408 ―땀汗
412 ―설下
417 ―풍風
432 ―상한傷寒
438 ―서署
440 ―습濕
442 ― 화火
455 ― 내상內傷
466 ―허로虛勞
478 ―곽란
485 ―구토唱吐
496 ―기침暎職
506 ―적취租燦
514 ―부종浮膳
523 ―창만服滿
528 ―소갈消漏
540 ―황달黃迫
549 ―학질疾
555 ―온역盤度
563 ―사수
5,3 ―옹저羅消
585 ―여러 가지 창종 諸范
597 ―여러 가지 외상 諸傷
618 ―부인병 婦人病
635 一어린이병 小兒病
Author
허준,동의보감 연구회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