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약속해 주세요, 아버지

$17.06
SKU
979119010786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0/16
Pages/Weight/Size 145*213*21mm
ISBN 979119010786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미 대통령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의
희망과 고난 그리고 신념에 찬 나날들


『조 바이든 약속해 주세요, 아버지』는 미국에서 존경받는 정치인 중 한 명인 조 바이든의 자전적 에세이다. 그는 36년간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대통령을 지냈다.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정치적 동반자로서 외교 문제를 전담하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정치, 외교 활동을 펼쳤다. 이런 조 바이든을 말할 때 종종 함께 언급되는 이름이 있는데, 바로 그의 장남 보 바이든이다. 델라웨어주의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보 바이든은 유망한 정치가였다. 하지만 그는 조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재직중이던 2013년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투병 생활 끝에 2015년에 그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아들이 병마와 싸우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함께 겪어내며, 동시에 부통령으로써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신념을 다해 노력했다. 당시 희망과 고난 그리고 신념에 따라 살았던 2015년 한 해의 조 바이든에 대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조 바이든은 그의 아들 보가 병마에 얼마나 의연하게 대처하며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지 이 책에서 자세히 서술하였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또 한 나라의 부통령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진중한 모습을 보여 준다. 개인적인 상황과는 별개로 소신 있게 미국의 외교와 정치를 이끌어나가는 그의 모습은 믿음과 신뢰를 느끼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매년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 해외 근무 시에 손자 손녀를 꼭 대동하는 모습, 가족 안에서 위안을 얻고 힘을 얻는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1장 바이든 가(家)의 추수감사절
2장 목적을 갖다
3장 위로
4장 신뢰
5장 이어지는 바쁜 나날들
6장 당신이어야 합니다.
7장 계산된 위기
8장 홈 베이스
9장 당신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10장 변치 않으실 거죠?
11장 출마하세요, 조
에필로그
후기
감사의 말씀
Author
조 바이든,김영정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통령을 지냈다. 같은 기간 제44대 대통령을 역임한 버락 오바마의 정치적 동반자였다. 부통령에 재임하기 전 36년간은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다. 부통령으로 재임 중인 2015년, 조 바이든의 장남이자 유망한 정치가였던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인해 사망했다. 백악관을 떠난 후에는 바이든 재단(Biden Foundation)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펜 바이든 외교관계센터(Penn Biden Center for Diplomacy and Engagement), 델라웨어 대학교의 바이든 국가정책연구소(Biden Institute for Domestic Policy)를 세워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확대한다는 그의 유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통령을 지냈다. 같은 기간 제44대 대통령을 역임한 버락 오바마의 정치적 동반자였다. 부통령에 재임하기 전 36년간은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다. 부통령으로 재임 중인 2015년, 조 바이든의 장남이자 유망한 정치가였던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인해 사망했다. 백악관을 떠난 후에는 바이든 재단(Biden Foundation)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펜 바이든 외교관계센터(Penn Biden Center for Diplomacy and Engagement), 델라웨어 대학교의 바이든 국가정책연구소(Biden Institute for Domestic Policy)를 세워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확대한다는 그의 유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