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장래, 청각에 달려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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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01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0089111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자녀의 장래, 청각에 달려있다』는 청각의 질적 결함, ‘청각 왜곡’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리로 고통을 받거나, 사람 목소리가 고장 난 녹음기 소리처럼 들리는 등 우리와 다른 식으로 소리를 듣는 현상을 청각의 질적 결함에 해당한다. 교실에서 각종 소음들(책상 삐걱거리는 소리, 연필 긁적이는 소리 등)로 인해 선생님 목소리를 깨끗이 듣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증세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청각과 행동은 일치한다.”는 베라르 박사의 기본이론에 근거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에는 언어, 학습, 수면, 성격 등 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1단원은 청각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해, 2단원은 청각 왜곡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세들에 관해, 그리고 3단원은 베라르 치료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4단원은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경험한 1만 건 이상의 치료 사례들 중 일부를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인 5단원은 청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수록하고 있다.
Contents
머리글
드리는 글

PART 1_ 청각 왜곡

1-1 청각이 인생을 좌우한다
1-2 청각 왜곡의 종류
1-3 청각 왜곡의 확인
1-4 문제의 발단, 청각 왜곡

PART 2_ 청각 왜곡 관련 증상들

2-1 언어장애
2-2 학습장애
2-3 자폐성향
2-4 아스퍼거 증후군
2-5 경계성 지능장애
2-6 지적장애
2-7 수면장애
2-8 음 치
2-9 성인들의 증세

PART 3_ 베라르 치료

3-1 원 리
3-2 방 식
3-3 치료 기간
3-4 유예기간 3개월
3-5 베라르 치료의 차별성
3-6 베라르 치료 이후의 변화

PART 4_ 사례소개

4-1 언어장애
4-2 학습장애
4-3 자폐성향
4-4 아스퍼거 증후군
4-5 경계성 지능장애
4-6 지적장애
4-7 성인들 사례

PART 5_ 청각의 이해

5-1 청각과 뇌
5-2 소 리
5-3 청각기관
5-4 청각검사(audio test)
5-5 청각 왜곡의 원인
5-6 소음의 위험성
Author
김영범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용산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국 항공사 ‘Cathay Pacific Airways’에서 2년간 근무했다. 미국 뉴저지의 ‘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S in Management Science, 논문 제목: 「Optimal Facilities Planning for Personnel Allocation at Multiple Sites」)을 마치면서 미국 의료기 제조회사인 ‘Cordis Corporation’에 입사하여 한국지사장직을 10년간 수행했다. 근무 기간 동안 인공심장박동기(pacemaker)와 심혈관 스텐트(coronary stent)의 국내보급에 앞장섰으며, 1997년 4월 아산중앙병원에서 열렸던 제1차 국제 심혈관 중재술 학술회의에서 동시통역을 맡기도 했다.
집 근처 교회에서 자폐 소년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장애아동 치료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방면의 권위자이자 『Hearing Equals Behavior(청각과 행동은 일치한다)』의 저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베라르 박사를 만나게 되었다. 1994년 8월 그의 치료법(일명 베라르 치료)을 배우고 돌아온 직후 베라르 치료 전문기관인 베라르 연구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베라르 치료 사례(1만 건 이상)를 지닌 장본인이며. 저서로는 『기적의 소리(번역본)』, 『아이의 언어·학습능력, 청각이 좌우한다』 등이 있다.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용산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국 항공사 ‘Cathay Pacific Airways’에서 2년간 근무했다. 미국 뉴저지의 ‘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S in Management Science, 논문 제목: 「Optimal Facilities Planning for Personnel Allocation at Multiple Sites」)을 마치면서 미국 의료기 제조회사인 ‘Cordis Corporation’에 입사하여 한국지사장직을 10년간 수행했다. 근무 기간 동안 인공심장박동기(pacemaker)와 심혈관 스텐트(coronary stent)의 국내보급에 앞장섰으며, 1997년 4월 아산중앙병원에서 열렸던 제1차 국제 심혈관 중재술 학술회의에서 동시통역을 맡기도 했다.
집 근처 교회에서 자폐 소년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장애아동 치료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방면의 권위자이자 『Hearing Equals Behavior(청각과 행동은 일치한다)』의 저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베라르 박사를 만나게 되었다. 1994년 8월 그의 치료법(일명 베라르 치료)을 배우고 돌아온 직후 베라르 치료 전문기관인 베라르 연구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베라르 치료 사례(1만 건 이상)를 지닌 장본인이며. 저서로는 『기적의 소리(번역본)』, 『아이의 언어·학습능력, 청각이 좌우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