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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

인생 앞에서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그대에게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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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06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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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08
Pages/Weight/Size 140*210*17mm
ISBN 979119006758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빠져든 영화와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울기도 하고, 깔깔 거리며 손벽을 치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공감하기도 하는 것은 물론, 자아 성찰까지.
모든 박자가 딱 맞아떨어진 정말 좋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이 책을 본 소감이 딱 그러하다.

온전한 나로 사는 법을 배워본 적 없는 나,
한 걸음 더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가는 방법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건 뭘까?
나답게 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나로 산다는 것’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고,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조차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해보려고 해도 자꾸 내가 미워지고, 나답게 살려고 해도 자꾸 실패한다.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글을 쓰며 누구보다 특별해지고 싶었고, 남들보다 좋아 보이고 싶었던 마음 이면에 내면의 나를 돌보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끊임없는 타인과의 비교, 스스로에게 붙여둔 마이너스 꼬리표, 세상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해오던 것도 멈추었다.
Contents
Prologue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 해도 될까요?

나. 난 냉면을 먹었는데, 왜 이리 가슴이 뜨겁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제 인생, 맘에 들지 않으시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 용기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입니다만
결핍이 만들어낸 완벽한 하모니
나에게는 그냥 그런 날이 있다
지독하게 고독하라
그 어떤 순간에도 나이기를 선택할 것

일. 이건 땀이 아니야, 열정을 우려낸 육수일 뿐

누구를 위하여 예스를 말하나
지구별의 워라밸
네 가지 없는 삶, 상상 불가
그래, START 해보지 뭐!
쉴 때는 좀 쉽시다
이방인 척(Chuck) 씨와의 불편한 동거

관계. 사랑, 뭐가 두렵다고 용기 내지 못하니

가짜 친구, 이제는 진짜 친구
똑똑한 이별
혼자라고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
정말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다가온다
너와 나 사이 산세베리아처럼

행복. 도대체 행복한 거 말고 뭣이 중헌디

먹지 말고 기도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라
인생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분리수거는 필수입니다
지금 이 말은 당신 말고 당신 말한테 하는 말이에요
목적 없는 행복
오늘의 나를 오롯이 느끼고 싶을 땐, 사뿐사뿐 책을 누릴 것
수많은 인생 컷, 각각의 BGM

감정. 느낌적인 느낌보다 진짜가 필요해

편견이라는 폭력
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세 가지
나를 무너뜨리는 무의식 패턴 죽이기
유희, 나를 알 수 있는 몰입
왜 말을 못 해? 아니 왜 말을 안 해?
인생에도 지원동기가 필요합니다

꿈.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죽을 걸 알면서도 꿈꾸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인성 오빠랑 소주 마시기
안 된다, 어렵다, 못한다 대신 일단 해보기
삶의 엔진을 켜는 방법
당신은 날마다 보고 싶은 꿈이에요
내 유골함에는 노란색 프리지어를 그려주오
괜찮아, 지금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

Epilogue 오늘도 나는 내가 되기를 선택했다
Author
은분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두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 늦기 전에 꿈을 이루고 싶다며 당차게 대기업을 나왔다.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강사가 됐고, 쉼 없는 노력 덕분에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을 종횡무진하며 1,000회가 넘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유년 시절 동네에 춥고 배고픈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집에 있는 밥을 모두 가져다주거나 옷을 벗어주곤 했다.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잘한 일이라며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은, 고집은 세지만 사랑이 많은 아이였다. 사람을 사랑했고, 일을 사랑했고, 노력하는 청춘을 사랑했다. 사랑이 가득한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꿈과 삶에서 더 빛났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함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어딜 가나 인정받았지만, 스스로 부모의 이혼 그로 인한 학창 시절의 따돌림, 가난이라는 꼬리표를 붙여둔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외면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쓸 때 터져 나오는 울음에 그녀는 비로소 알게 됐다. 자신의 인생이 꿈과 희망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영화 같다 느끼면서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저자는 내면을 깊게 마주하며, 불완전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알게 됐다.

이제 자신을 오롯이 인정하고 받아들인 그녀는 자신을 진실로 아끼면서 이성과 감성, 꿈과 오늘을 이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과 상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내 삶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인생에서 안온함을 느끼길, 자신의 인생과 빈틈없는 포옹을 하길 바라며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준 빛과 같은 한 마디를 오늘도 전한다.

“다 괜찮습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 당신은 늘 주인공이니까요.”

인스타그램 claire._.luna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두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 늦기 전에 꿈을 이루고 싶다며 당차게 대기업을 나왔다.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강사가 됐고, 쉼 없는 노력 덕분에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을 종횡무진하며 1,000회가 넘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유년 시절 동네에 춥고 배고픈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집에 있는 밥을 모두 가져다주거나 옷을 벗어주곤 했다.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잘한 일이라며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은, 고집은 세지만 사랑이 많은 아이였다. 사람을 사랑했고, 일을 사랑했고, 노력하는 청춘을 사랑했다. 사랑이 가득한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꿈과 삶에서 더 빛났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함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어딜 가나 인정받았지만, 스스로 부모의 이혼 그로 인한 학창 시절의 따돌림, 가난이라는 꼬리표를 붙여둔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외면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쓸 때 터져 나오는 울음에 그녀는 비로소 알게 됐다. 자신의 인생이 꿈과 희망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영화 같다 느끼면서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저자는 내면을 깊게 마주하며, 불완전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알게 됐다.

이제 자신을 오롯이 인정하고 받아들인 그녀는 자신을 진실로 아끼면서 이성과 감성, 꿈과 오늘을 이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과 상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내 삶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인생에서 안온함을 느끼길, 자신의 인생과 빈틈없는 포옹을 하길 바라며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준 빛과 같은 한 마디를 오늘도 전한다.

“다 괜찮습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 당신은 늘 주인공이니까요.”

인스타그램 claire._.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