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은 여자는 무슨 재미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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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30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9006730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미친 거 아니야! 내가 어딜 봐서 아줌마야!”

아줌마가 되고 나니 '아줌마'라는 단어가 들어간 말이라면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온다. 우리는 모두 가족을 위해 나열하자면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를 일들을 혼자 해내는 슈퍼우먼인데 ‘아줌마’라고 불리는 걸 달가워할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여자 그 이전에 딸, 아내, 엄마의 이름으로 살아온 우리네 인생을 말한다. 아무도 포기하라고 한 적 없는데 책임감 하나로 꾸미는 인생과 꿈 있는 인생을 모두 포기한 우리 이야기가 담겼다.

한 번뿐인 인생, 한 번이라도 가슴 떨리게 살아본 적 있는가?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본 적 있는가?

과거의 아픔, 현재의 고민을 딛고 오늘 당장 잘 살고 잘 노는 여자가 되어보자. 저자를 따라 시선과 습관을 조금 바꾸는 것뿐인데 어느새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그 여자, 진짜 잘 놀아!”
Contents
프롤로그: ‘아줌마’

1장, 수다
- 우리는 아침부터 수다를 떤다
- 아무도 너의 슬픔엔 관심 없대도
- 푸념에서 열정으로
- 연극이 끝나고 난 후
- 당신 지금 행복하세요?
- 아무도 나에게 희생하라고 한 적 없다
- 혹시 꿈 있으세요?
- 지금 행복하다면 변화하라

2장, 사랑
- 얼마 전, 나는 결혼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 사랑을 드라마로만 배웠어
- 이혼을 결심했다
- 입간판 “사랑합니다”
- 나의 감추고 싶은 치부를 이곳에 밝히는 이유
- 그냥 이혼하지 않기로 했다
- 쌍년의 미학
- 딸, 아내, 엄마, 여자의 이름으로
- 따님은 문제아가 아닙니다
-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가고 있었다
- 링컨은 수염을 기른 덕분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3장, 먹고 놀기
- 공부 잘하는 방법
- 인문학은 닭발집에서
- 이제는 아픈 이야기도 할 수 있어
- 놀다 보니 어느 순간 유명해졌다
- 나 마라톤 완주한 여자야
- 사는 여자 vs 잘 사는 여자
- 내가 할 일은 잘 노는 거잖아

4장, 공부
- 진실은 실로 불편하다
- 요즘 손목 긋는 게 유행인가?
- 성장은 고통스럽다
- 지금 알게 된 걸 그때 알았더라면
- 누구나 다 아는 백만장자 되는 법
- 성공의 길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뭐 하고 놀지를 고민하라
- 인생 최대의 고민은 뭘까?
- 말이면 단 줄 알아?
-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방법

5장, 그리고
-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 가계부로 살림살이, 글쓰기로 인생살이
- 아줌마들은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다
- 지혜의 숲에는 밤새도록 꺼지지 않는 등불로 가득해
-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날이다
- 꾸미는 인생, 꿈 있는 인생

에필로그: 여행
Author
김영미
한 남자의 아내이자 세 딸의 엄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를 모토로 하루하루 ‘뭐 하고 놀지?’를 외치는, 진.짜. 잘 노는 ‘마흔 넘은 여자’다.

드라마 보기가 취미, 수다 떨기가 특기였던 평범한 아줌마였지만 더 늦기 전에, 제대로 놀아보기 위해 원했던 꿈을 찾아 작가가 되었다. 책을 쓰면서 알게 된 ‘40대 여자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집에만 숨어서 인생을 지루하게 살고 있는 그녀들을 탈출시키고자 『마흔 넘은 여자는 무슨 재미로 살까?』를 썼다.

항상 밝은 웃음을 지니는 그녀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했던 고난의 시간들이 웃음 뒤에 가려 있었다. 하지만 그 경험들마저도 그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재산이 되었기에, 이제는 누구보다 인생을 적극적으로 즐길 줄 아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첫 책이었던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를 통해 ‘나는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좋은 사람,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글을 쓴다’고 말했던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 안에 숨겨있던 소중한 기억과 열정을 발견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 가슴 떨리게 살아 보자. 내일 죽어도 후회 없도록!”

INSTAGRAM gimyeongmi764
TWITTER @ilj74NAcMIZqiq4
한 남자의 아내이자 세 딸의 엄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를 모토로 하루하루 ‘뭐 하고 놀지?’를 외치는, 진.짜. 잘 노는 ‘마흔 넘은 여자’다.

드라마 보기가 취미, 수다 떨기가 특기였던 평범한 아줌마였지만 더 늦기 전에, 제대로 놀아보기 위해 원했던 꿈을 찾아 작가가 되었다. 책을 쓰면서 알게 된 ‘40대 여자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집에만 숨어서 인생을 지루하게 살고 있는 그녀들을 탈출시키고자 『마흔 넘은 여자는 무슨 재미로 살까?』를 썼다.

항상 밝은 웃음을 지니는 그녀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했던 고난의 시간들이 웃음 뒤에 가려 있었다. 하지만 그 경험들마저도 그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재산이 되었기에, 이제는 누구보다 인생을 적극적으로 즐길 줄 아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첫 책이었던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를 통해 ‘나는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좋은 사람,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글을 쓴다’고 말했던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 안에 숨겨있던 소중한 기억과 열정을 발견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 가슴 떨리게 살아 보자. 내일 죽어도 후회 없도록!”

INSTAGRAM gimyeongmi764
TWITTER @ilj74NAcMIZqi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