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통해 떠나는 가장 황홀한 파리 여행
파리의 명소 열세 곳이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빈티지한 포토 콜라주로 화려하게 태어난다!
이백 살 생일을 맞아 꿈에 그리던 파리에 온 예티! 하지만 머나먼 에베레스트산에서 파리까지 오느라 긴 여행에 지쳐 잠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예티는 파리에서 낮잠 자기 딱 좋은 곳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낮잠 자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파리를 사랑하게 될까? 프랑스 작가인 로라 키엔츨러가 자신이 사랑하는 파리의 명소 열세 곳을 직접 선정하여 만든 그림책.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빈티지한 포토 콜라주 기법을 통해 ‘파리’의 느낌을 그림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었다. 예티와 함께 파리 이곳저곳을 거닐다 보면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Author
로라 키엔츨러,박재연
프랑스 동부의 녹음이 우거진 매력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실은 커다란 나무 뒤에 숨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하루종일새를관찰할수있지요.그곳에서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쓰고, 신문이나 잡지의 삽화도 그립니다. 때때로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린이와 종이 공작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프랑스 동부의 녹음이 우거진 매력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실은 커다란 나무 뒤에 숨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하루종일새를관찰할수있지요.그곳에서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쓰고, 신문이나 잡지의 삽화도 그립니다. 때때로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린이와 종이 공작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