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의 눈을 통해 아이의 세계를 넓혀주는 잠자리 그림책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잠들기를 바라는 달님의 메시지
오늘따라 유난히 자고 싶지 않은 아이에게 달님은 다른 아이들도 지금 자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로 합니다. 달님의 눈을 따라가 본 세상 속에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족 품에서 포근하게 잠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떠다니는 배 위에서 불안하게 잠을 청하고, 온종일 일을 해 지쳐 잠이 든 아이도 있어요. 자기 전 또래들과 기도를 하는 아이도 있고, 여행가는 차 속에서 자는 아이도 있죠. 우리는 달님의 눈을 통해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는 또래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문화 다양성에 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를 보다 넓은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Author
샘 귈름,율리아 귈름,조이스 박
런던과 헤이그에서 자라나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그리고 때때로 이야기꾼으로 살고 있다. 율리아와 샘은 아들 미로와 함께 북쪽 바다 옆에 위치한 헤이그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부부가 함께 만든 첫 책이다.
런던과 헤이그에서 자라나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그리고 때때로 이야기꾼으로 살고 있다. 율리아와 샘은 아들 미로와 함께 북쪽 바다 옆에 위치한 헤이그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부부가 함께 만든 첫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