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교에 간 에밀리아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생활을 기대하지만 어떤 행동을 해도 온갖 동물을 닮았다고 놀림을 받게 됩니다. 처음 경험하는 작은 사회에서 시련을 겪게 되는 에밀리아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내가 곰으로 보이니?]는 작은 사회에서 아이가 느꼈을지 모를 슬픔과 외로움을 보듬어주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2년 연속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작가 야엘 프랑켈은 아이의 마음을 절제된 색과 콜라주로 표현하여 시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Author
야엘 프랑켈
작가 야엘 프랑켈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15년 『A Simple View』로 화이트 레이번즈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콜라주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주제가 한눈에 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그림책은 고국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내가 곰으로 보이니?』, 『까망이와 하양이』 등이 있습니다.
작가 야엘 프랑켈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15년 『A Simple View』로 화이트 레이번즈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콜라주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주제가 한눈에 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그림책은 고국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내가 곰으로 보이니?』, 『까망이와 하양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