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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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15
Pages/Weight/Size 150*220*42mm
ISBN 9791189938161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동양고전의 역사와 사상을 떠받친 최고의 고전, 『논어』

장현근 용인대학교 교수가 현대 중국어와 한자로 된 여러 『논어』 판본들을 비교 대조해 가장 적합한 번역어를 찾았다. 장마다 역주와 해설을 달고, 해설 말미에 정치사상으로 의역한 번역을 가미해 뜻이 통하도록 한 것은 이 책의 미덕이다. 『논어』에 등장하는 한자들의 번역어 일람을 부록으로 첨부해 독자들이 본문 속 한문을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ontents
옮긴이 서문
《논어》 어떻게 끝까지 읽을 것인가

01편 학이學而
02편 위정爲政
03편 팔일八佾
04편 이인里仁
05편 공야장公冶長
06편 옹야雍也
07편 술이述而
08편 태백泰伯
09편 자한子罕
10편 향당鄕黨
11편 선진先進
12편 안연顔淵
13편 자로子路
14편 헌문憲問
15편 위령공衛靈公
16편 계씨季氏
17편 양화陽貨
18편 미자微子
19편 자장子張
20편 요왈堯曰

한자 번역어 일람
Author
공자,장현근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