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의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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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1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91189932732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새로운 번역과 ‘거짓말과 감정’이 추가된 개정증보판
감정과 표정 연구의 대가 폴 에크먼의 대표작


『표정의 심리학』은 표정과 감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혁명을 일으킨 폴 에크먼의 대표작으로 그의 40여 년에 걸친 표정 연구 과정을 밝히고 그 성과를 보고하는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십 년간의 현장연구를 바탕으로, ‘감정은 어떻게 표정에 드러나고, 특정 표정은 어떤 감정 신호를 전달하는가?’ ‘무엇이 감정을 유발하고, 우리는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가?’ 등 감정과 표정에 관한 중요한 물음들에 답한다. 그는 비교문화 연구를 통해 감정과 표정의 관계가 보편적임을 보이고, 대표 감정들과 그 표정들의 특징을 FACS(표정기호화법)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 후, 마지막 장에서 거짓말을 할 때 표정에 나타나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법을 다룬다.
Contents
개정판 서문
머리말
1 문화를 초월한 감정
2 우리는 언제 감정적이 되는가?
3 어떻게 하면 감정적이 되지 않을까?
4 감정적 행동 다스리기
5 슬픔과 고통
6 분노
7 놀람과 두려움
8 혐오와 경멸
9 즐거운 감정들
10 거짓말과 감정
맺음말: 감정과 함께 살아가기
후기
부록: 표정 읽기 테스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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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폴 에크먼,허우성,허주형
얼굴 표정만으로도 상대방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를 알아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다.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100인’,「타임」선정‘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으며, 폴 에크먼 그룹의 책임자이다. 시카고대학 명예문학박사(1994)와 애들피대학교 명예문학박사(2008)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폴 에크먼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보편적인 얼굴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특히 1초 미만의 짧은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세표정(micro-expressions)’으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해내는 법을 체계화하였으며, 수천 개의 얼굴근육을 분석해‘얼굴 지도(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를 만들었다. 이런 그의 업적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미국심리학회로부터‘위대한 과학 기여상’을 수상했으며, FBI와 CIA에서는 지금도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미국심리학회 과학공로상(1991)과 미국심리학협회 윌리엄 제임스펠로우 상(1998)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폭스TV에서는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Lie to me'라는 범죄심리 드라마를 제작, 인기리에 방영했다. 1978년 얼굴 움직임을 체계저그올 묘사한 '최초의 얼굴 지도'인 '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을 만들어 냈으며, 미국 FBI,CIA 등 세계적 범죄용의자의 심리 분석 자문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얼굴의 심리학』『텔링라이즈』등이 있다.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은 폴 에크먼이 평생 연구해온 얼굴 표정과 감정 이론의 원전(原典)으로, 출간 당시 얼굴 표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약 40년간 각종 수사기관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분석 기술은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릴 정도이며, 그를 모델로 한 미국의 TV 드라마〈Lie to Me〉는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 표정만으로도 상대방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를 알아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다.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100인’,「타임」선정‘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으며, 폴 에크먼 그룹의 책임자이다. 시카고대학 명예문학박사(1994)와 애들피대학교 명예문학박사(2008)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폴 에크먼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보편적인 얼굴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특히 1초 미만의 짧은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세표정(micro-expressions)’으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해내는 법을 체계화하였으며, 수천 개의 얼굴근육을 분석해‘얼굴 지도(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를 만들었다. 이런 그의 업적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미국심리학회로부터‘위대한 과학 기여상’을 수상했으며, FBI와 CIA에서는 지금도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미국심리학회 과학공로상(1991)과 미국심리학협회 윌리엄 제임스펠로우 상(1998)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폭스TV에서는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Lie to me'라는 범죄심리 드라마를 제작, 인기리에 방영했다. 1978년 얼굴 움직임을 체계저그올 묘사한 '최초의 얼굴 지도'인 '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을 만들어 냈으며, 미국 FBI,CIA 등 세계적 범죄용의자의 심리 분석 자문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얼굴의 심리학』『텔링라이즈』등이 있다.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은 폴 에크먼이 평생 연구해온 얼굴 표정과 감정 이론의 원전(原典)으로, 출간 당시 얼굴 표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약 40년간 각종 수사기관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분석 기술은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릴 정도이며, 그를 모델로 한 미국의 TV 드라마〈Lie to Me〉는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