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부분 상대방을 배려하라는 말을 듣고 자랍니다. 맞아요, 친구나 가족 등 나 아닌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일은 참 중요해요. 그렇다면 상대방도 ‘나의 감정’을 배려해 줄까요? 그리고 나의 감정은 꼭 상대방의 배려를 받아야만 하는 걸까요?
내 감정을 제대로 알아야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들여다보느라 정작 놓치기 쉬운 ‘나의 감정’을 오늘 찬찬히 들여다보아요.
Author
애나벨 세구라 란츠,이진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애나벨 세구라 란츠는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aNi ilustra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 독자들의 감정과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스토리를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한 작품 “진짜 진짜 행복해(I’m Happy When...)”를 많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Instagram@aniilustra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애나벨 세구라 란츠는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aNi ilustra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 독자들의 감정과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스토리를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한 작품 “진짜 진짜 행복해(I’m Happy When...)”를 많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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