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언어』는 로베르트 팔러(Robert Pfaller)의 Erwachsenensprache. Uber ihr Verschwinden aus Politik und Kultur(2018)을 옮긴 책이다. 이 책은 거대한 불평등에 대한 관심을 미시적 차이에 대한 관심으로 옮기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정치적 올바름과 정체성 정치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이다.
Contents
서문 9
1. 성인언어 13
2. 실망시키는 실망한 자 73
3. 하얀 거짓말, 검은 진실 81
4. 타인은 어떻게 우리에게 괴물이 되는가 133
5. 겸손함의 잘난 척하는 제스처 169
6. 정체성의 수상한 보물 189
7. 기만은 기만당하는 자들을 얻는다 215
8. 아이 같은 신. 기저자아 231
결론 243
미주 249
참고문헌 279
옮긴이 후기 297
찾아보기 302
Author
로베르트 팔러,이지은
19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과 베를린에서 철학을 수학하였으며 시카고, 베를린, 취리히, 스트라스부르에서 문화학을, 린츠에서 문화이론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빈 응용예술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린츠 예술대학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 『상호수동성』(2000), 『타인이라는 환상』(2002), 『어떻게 살 것인가』(2011), 『성인언어』(2017) 등이 있다.
19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과 베를린에서 철학을 수학하였으며 시카고, 베를린, 취리히, 스트라스부르에서 문화학을, 린츠에서 문화이론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빈 응용예술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린츠 예술대학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 『상호수동성』(2000), 『타인이라는 환상』(2002), 『어떻게 살 것인가』(2011), 『성인언어』(20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