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하며 맘껏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동화
환상 여행처럼 신나게 읽으며 꿈을 키우고 쑥쑥 자라는 마음
런던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전공한 후 SF와 판타지 문학을 공부한 조서경 작가의 판타지 동화입니다. ‘책 먹는 고래’ 제35권으로 자신의 글에 직접 그린 그림을 더해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잡도록 했습니다.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동화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판타지로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판타지는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몰입을 안겨주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안에서 환상 여행을 하듯 맘껏 상상의 날개를 펼칩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 담긴 꿈과 희망,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알아가고 마음이 한없이 넓어지고 쑥쑥 자라나게 됩니다. 주인공 꼬마 마녀 ‘나리’는 아픈 할머니를 위해 스스로 물약 제조에 나서고, 나리를 도와 필요한 준비물을 찾으러 작은 곰을 닮은 몬스터 ‘포리’가 인간 세계로 내려옵니다. 포리가 찾는 물약 제조에 필요한 준비물은 바로 아이들이 가진 점, 주근깨, 여드름 등등입니다. 포리는 이 재료를 얻기 위해 다섯 명의 친구들과 협상을 합니다. 협상 끝에 아이들은 필요한 재료를 건네주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로운 마법을 경험합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1. 예술가의 물감
2. 겨울 지우개
3. 섬 지점토와 부하 스티커
4. 짝사랑 색종이
5. 반려동물 카메라
Author
조서경
영국 런던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전공한 후 SF와 판타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영어학원에서 근무할 기회가 생겨 어린이들과의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동화책과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보따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중 하나를 꺼내 첫 작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상상력을 펼치고 다양한 꿈을 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영국 런던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전공한 후 SF와 판타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영어학원에서 근무할 기회가 생겨 어린이들과의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동화책과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보따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중 하나를 꺼내 첫 작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상상력을 펼치고 다양한 꿈을 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을 만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