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정치 클래스

10대를 위한 미리미리 정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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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0
Pages/Weight/Size 135*200*20mm
ISBN 979118979993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정치,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당장 나와는 먼 이야기, 어른들만의 관심사로 느껴지는 정치
하지만 내 삶의 운명을 바꾸는 비밀이 ‘정치’에 숨어 있다면?!


『똑똑! 정치 클래스』는 ‘교복 입은 유권자’로 거듭난 10대를 위한, 또 이들과 정치적인 대화를 나누려는 어른들을 위한 ‘찐’ 정치 지침서다. 정치는 사회 구성원이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공유할지’를 고민하며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언어’다. 언어를 배울 때 가나다라, ABCD부터 익히듯이 정치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가 필요하다. 지금 여기, 일상과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를 생생한 사례로 알기 쉽게 만나 보자.
Contents
들어가며. 공부는 왜 정치적인가

1장. 한 표가 정치를 바꾼다

ㆍ선거 말고 제비뽑기하면 안 돼?
ㆍ유권자의 마음을 훔쳐라!
ㆍ대통령의 MBTI
ㆍ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싸운다고?
쏙쏙! 영화 속 정치 ㅡ 스윙 보트

2장. 우리는 모두 정치의 주인

ㆍ한글, 민주주의의 도구가 되다
ㆍBTS가 정치랑 뭔 상관?
ㆍ젠더 갈등, 멈춰!
ㆍ청년의 눈으로 보세요
쏙쏙! 영화 속 정치 ㅡ 오프사이드

3장. 정치로 결정되는 살림살이

ㆍ민주주의 출생의 비밀, 나라 살림
ㆍ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정치
ㆍ부동산이 정치의 어려운 숙제가 된 까닭
ㆍ정치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
쏙쏙! 영화 속 정치 ㅡ 빌리 엘리어트

4장. 세상만사에 숨은 정치를 찾아라

ㆍ정치, 역사를 보는 또 다른 시선
ㆍ왜 어떤 정치는 차별과 혐오를 부추길까?
ㆍ남과 북, 해피 엔딩을 위하여
ㆍ우주에서도 정치를 한다고?
쏙쏙! 영화 속 정치 ㅡ 히든 피겨스

5장. 정치로 움직이는 지구

ㆍ정치가 무너진 곳에 전쟁이
ㆍ미국과 중국은 왜 싸울까?
ㆍ올림픽? 월드컵? 정치도 뛴다!
ㆍ강 건너 지구 구경?
쏙쏙! 영화 속 정치 ㅡ 돈 룩 업
Author
이형석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를 비평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취재한 것을 더 젊고 어린 세대와 나누고 싶다.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와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를 혼자 썼으며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인성, 영화로 배우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함께 썼다.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를 비평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취재한 것을 더 젊고 어린 세대와 나누고 싶다.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와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를 혼자 썼으며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인성, 영화로 배우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