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저술가·방송인. 18~19세기 영국 여성사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영국 리즈대학에서 영국사와 예술사,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내셔널포트레이트갤러리의 큐레이터, 미술품 딜러, 대학 강사로도 활동해 왔다. 기록보관소에 묻혀 있던 자료들을 발굴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성의 이야기와 희생자의 삶에 빛을 비추고 역사적 맥락을 되찾아 주는 저작들을 2005년부터 꾸준히 집필해 왔다.
2019년에 출간된 루벤홀드의 대표작 『더 파이브』는 영어권 논픽션을 대상으로 한 영국 최고 권위의 베일리 기퍼드상을 수상했고,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헤이페스티벌 올해의 책, 굿리즈초이스어워드 역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밖에 『레이디 워슬리의 변덕(Lady Worsley’s Whim)』(2008)은 2015년 BBC에서 〈레이디 W의 스캔들(The Scandalous Lady W)〉로 영화화되었고, 『코번트가든의 여자들(The Covent Garden Ladies)』(2005)은 2017~2019년에 영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된 드라마 시리즈 〈매춘부(Harlots)〉에 모티브를 제공했으며, 『매춘부의 핸드북(The Harlot’s Handbook)』(2007)은 BBC에서 동명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역사가·저술가·방송인. 18~19세기 영국 여성사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영국 리즈대학에서 영국사와 예술사,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내셔널포트레이트갤러리의 큐레이터, 미술품 딜러, 대학 강사로도 활동해 왔다. 기록보관소에 묻혀 있던 자료들을 발굴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성의 이야기와 희생자의 삶에 빛을 비추고 역사적 맥락을 되찾아 주는 저작들을 2005년부터 꾸준히 집필해 왔다.
2019년에 출간된 루벤홀드의 대표작 『더 파이브』는 영어권 논픽션을 대상으로 한 영국 최고 권위의 베일리 기퍼드상을 수상했고,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헤이페스티벌 올해의 책, 굿리즈초이스어워드 역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밖에 『레이디 워슬리의 변덕(Lady Worsley’s Whim)』(2008)은 2015년 BBC에서 〈레이디 W의 스캔들(The Scandalous Lady W)〉로 영화화되었고, 『코번트가든의 여자들(The Covent Garden Ladies)』(2005)은 2017~2019년에 영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된 드라마 시리즈 〈매춘부(Harlots)〉에 모티브를 제공했으며, 『매춘부의 핸드북(The Harlot’s Handbook)』(2007)은 BBC에서 동명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