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상청 일기예보였다

뇌졸중 환우분들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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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79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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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1
Pages/Weight/Size 127*188*20mm
ISBN 9791189796891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인생은 기상청 일기예보였다』는 저자가 뇌졸중 환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보니 의외로 우울하고 손으로 톡 치면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분들이 많은 걸 보았고, 병원의 다른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나 환우 가족분들이 힘내도록 쓴 책이다.
Contents
제1장. 뇌졸중이란?

제2장. 삶의 지혜편
삶의 지혜, 하나
삶의 지혜, 둘
삶의 지혜, 셋
삶의 지혜, 넷
삶의 지혜, 다섯
삶의 지혜, 여섯
삶의 지혜, 일곱
삶의 지혜, 여덟
삶의 지혜, 아홉

제3장. 삶의 주기편

제4장. 재활일기편

제5장. 가족과의 동행편
Author
장용금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그날 아침,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삶의 목표와 방향을 하루아침에 판을 180도 바꿔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뇌졸중 발병 7시간 30분 만에 깨어나서 달라진 세상은 어찌 보면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삶이랄까? 처음에는 황당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살았다면 이제는 느리게 사는 것도 행복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이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에너지를 나를 위한 에너지로 쓸 수 있어 몸이 단지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마음에 안정이 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틀려졌다. 또한 『인생은 기상청 일기예보였다』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정신적으로나마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그날 아침,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삶의 목표와 방향을 하루아침에 판을 180도 바꿔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뇌졸중 발병 7시간 30분 만에 깨어나서 달라진 세상은 어찌 보면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삶이랄까? 처음에는 황당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살았다면 이제는 느리게 사는 것도 행복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이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에너지를 나를 위한 에너지로 쓸 수 있어 몸이 단지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마음에 안정이 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틀려졌다. 또한 『인생은 기상청 일기예보였다』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정신적으로나마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