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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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18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9118978415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자서전은 나이 더 들어서 쓰는 거지!”
“자서전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야!”
“글쓰기도 어려운데, 자서전을 어떻게?”


자서전은 나이가 들어서 쓰는 거라는 선입견,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는 부담감, 글쓰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자서전을 쓸 수 있겠냐는 두려움까지.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날려줄 책이 나타났다. 글쓰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경험이 빅데이터가 되었고, 스토리텔링이라는 가공작업을 거쳐 실재적이며 현실적인 자서전 쓰기 제안서가 완성되었다. 기술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끝까지 읽어 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서전은 나이가 더 들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을 때 쓰는 것이다. 화해와 통합을 필요하다면, 그 시점이 가장 적당한 때이다. 자서전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난 지금이 좋은 시기이다.
Contents
추천사
들어가는 글
TO 반갑습니다

1회 내가 걸어온 흔적
글쓰기 Tip. 마구 쓸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잘 쓰게 됩니다

2회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
글쓰기 Tip. 짧은 문장으로 명확함과 간결함을 챙기세요

3회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
글쓰기 Tip. 똑같은 단어가 반복된다면 비슷한 뜻의 유사어로 바꿔 주세요

4회 초등학교에 다닐 때
글쓰기 Tip. 마인드맵을 활용해 전체적인 구조를 먼저 준비해 보세요

5회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다면
글쓰기 Tip. 첫 문장이 매력적이라면 더욱 좋겠죠?

6회 이십 대, 청춘의 시절
글쓰기 Tip. 좋은 글에는 리듬이 느껴져요

7회 나의 일 그리고 여가 활동
글쓰기 Tip. 글이 그림이 됩니다, 묘사의 매력

8회 결혼이라는 것
글쓰기 Tip. 글의 신뢰감을 높여 주세요, 인용과 에피소드

9회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글쓰기 Tip. 내 글의 핵심 문장, 한 줄을 찾아보세요

10회 ‘오늘의 나’에게
글쓰기 Tip. ‘저자’가 아닌 ‘독자’가 되어 읽어 보세요

11회 미리 써 보는 유언장
글쓰기 Tip. 고쳐 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랍니다

12회 마지막 수업

부록. 자서전 쓰기에 좋은 질문들
Author
윤슬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