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엔젤. 끊임없이 도망치고 배반하는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여 영혼까지 보듬어 준 남자 호세아. 구약성경 『호세아서』를 바탕으로 재창조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메마르고 타락한 세상에 진정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버림받다
2부 그녀의 이름은
3부 눈이 부시게
에필로그
Author
프랜신 리버즈,김지현
1947년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 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작가로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기독교소설작가협회 평생공로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이다.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면서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담은 소설을 집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리디밍 러브』는 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그녀가 오랜 방황 끝에 기독교로 회심하고 세상에 내놓은 필생의 역작이다. 성경 「호세아」를 모티브로 하여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1947년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 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작가로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기독교소설작가협회 평생공로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이다.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면서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담은 소설을 집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리디밍 러브』는 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그녀가 오랜 방황 끝에 기독교로 회심하고 세상에 내놓은 필생의 역작이다. 성경 「호세아」를 모티브로 하여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