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15세 테러리스트』의 저자, 마츠무라 료야가 선사하는 충격적인 신작!
갱생을 바라며 몸부림치는 소녀가 만난 빛은 희망일까?
소년원에서 나온 미즈이 하노(18세)는 달라진 삶을 살겠다고 맹세했지만, 좀처럼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금 범죄에 손을 대려고 했다. 그때, SNS에 ‘팅커벨’이라고 밝힌 인물에게 어떤 가상공유공간(메타버스)으로 오라는 초대장이 도착한다. 어둠 속에 있던 하노는 그 공간에 모인 얼굴도 본명도 모르는 아이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의 안식처를 발견한다. 하지만 남모를 사정이 있는 아이들의 어떤 ‘공통점’을 깨닫게 되었을 때, 베일에 싸인 관리자 팅커벨이 모습을 감추었다. 하노와 아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사태로 휘말려 들어가게 되는데....... 소년원에서 퇴원한 소녀에게 가상공유공간(메타버스)에서 초대장을 발송했다. 아이들을 모으는 베일에 싸인 관리자 ‘팅커벨’의 목적은 무엇인가?
Author
마츠무라 료야,조아라
대학 시절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전격문고)가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작품은 히트로 이어졌다. 미디어웍스 문고에서 발간한 첫 작품 『15세 테러리스트』는 발간된 직후부터 중판이 이어져 ‘제16회 우사기야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차기작인 『내가 나를 버린 날』은 3위에 올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화제 몰이했다. 단절된 현대사회의 어둠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독한 싸움을 표현하는 실력에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학 시절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전격문고)가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작품은 히트로 이어졌다. 미디어웍스 문고에서 발간한 첫 작품 『15세 테러리스트』는 발간된 직후부터 중판이 이어져 ‘제16회 우사기야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차기작인 『내가 나를 버린 날』은 3위에 올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화제 몰이했다. 단절된 현대사회의 어둠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독한 싸움을 표현하는 실력에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