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세트

$142.60
SKU
979118972922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1/15
Pages/Weight/Size 125*190*80mm
ISBN 979118972922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G.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표지를 새롭게 바꿔 재출간됐다.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했다

‘돈 까밀로 시리즈’는 몇몇 공산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전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이 책의 반입을 금지했는데, 이들 국가에서조차 비밀리에 유통되거나 복사판이 돌아다닐 정도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돈 까밀로 시리즈’가 출판된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말타(말타어로 출간), 서사모아(사모아 방언으로 출간), 그리스, 인도(마하라티어, 아쌈어, 브라민어로 출간), 아일랜드, 이스라엘, 레바논, 멕시코, 노르웨이,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체코, 슬로베니아, 스페인, 남아프리카, 스웨덴, 스위스(불어와 독일어로 출간), 터키, 우크라이나, 헝가리, 미국 등이다.

성 요한 23세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책의 애독자로 알려져 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우리나라에 두 번이나 왔을 정도로 우리와 친숙하고, 성 요한 23세는 저 유명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연 아주 인간적이며 서민적인 교황이다. 교황들은 근엄할 뿐만 아니라 고령인 데다 인류의 온갖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웃을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 하지만 그런 교황들도 이 책을 보고 파안대소했다는 후문이다.
Contents
1권

프롤로그- 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재미난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토막

하느님마저 겁을 집어먹으셨던 이야기|약속을 지킨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고해성사|영세|성명서| 복수전|때늦은 공부|사냥|화재사건 |보물|무기여 잘 있거라|주먹자랑|돈 까밀로의 응징|폭탄|기적의 달걀|죄와 벌|돌아온 돈 까밀로|축구시합|기이한 복수전|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공동작업|십자가 행렬|무관심하기 운동|종|총파업|도회지 공산당원들|미국에서 온 구호품|잘못된 명령|로미오와 줄리엣

2권

자전거 도둑| 피는 물보다 진하다| 화가 |축제 |뻬뽀네의 감동| 크리스티나 선생님의 죽음 |다섯 더하기 다섯 개 |승전 기념일| 공포심 |공포심2 |장미빛 아기| 사라진 걱정거리| 미국에서 온 구호품| 중대한 하루 |숙청 계획 |집단농장과 트랙터 |국보급 천사상|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초록 모자 |사냥개와 우정 |명창 만드는 법 |우울한 일요일| 등불과 빛| 결혼 작전| 뚱뚱보와 홀쭉이| 한밤중의 질주 |하느님과 말과 자동차 |회개와 보속

3권

옮긴이 말|시계소동|로또 복권|기념비 소동|결투|십자가의 길|마을 사람들|티렐리 이야기|지나와 마리올리노|돌아온 돈 까밀로|모두 제자리에|종소리 |성벽|초대장 |피마자기름|팔아먹은 영혼|금의환향|부활절|탱크 소동|반지의 위엄|마차와 트럭|선량한 뻬뽀네

4권



여선생과 자전거 도둑|트로이의 트럭|작은 사랑의 이야기|사라진 번개|비가 내리네

여름

6월의 밤|사보타주|멜로드라마|무제|뽀 강의 찬가

가을

뻬뽀네의 슬픔|특효약|휘파람 소리|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어린 시절|파산 소동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크리스마스 소동|돌아온 크리스마스|눈이 내리네

5권

화가와 마을 처녀|개구쟁이 마그리노|해님 식당|양로원 사람들|마누라 길들이기|적과 함께 왈츠를|돈 까밀로와 사기꾼|두 바보와 그 반쪽|변장한 돈 까밀로|먹구름|잡초 동지|뻬뽀네의 재치|잘못된 명령|해묵은 감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로마 여행|크렘린의 유령|뻬뽀네와 필로메나 수녀|가난한 연인|다섯 번째 수호성인|

6권

스꼬빠 카드 게임|금의환향|망치 소동|역사적인 연설|아버지와 아들|챔피언|벽 속의 유물| 비밀은 없다|잃어버린 투표권|선거 벽보|명단에 끼는 게 중요해|비밀 협정|도로 공사|꼬모|청춘을 돌려다오|대화|사랑의 유희|몰래 바친 기도|선의 길

7권

들어가기 전에|닭 대신 꿩|바보상자|황소와 기관총|선생님을 추억하며|아름다운 중매|바람난 스미르초|검정고시생 뻬뽀네|종이호랑이|한 번 사는 인생인데|행운권 추첨|아버지의 죄|패배한 승리|곤충학자의 동상|보좌신부와 축구팀|국왕의 포도주 말바시아|신의 섭리|빨강머리 아가씨|뻬뽀네와 종지기|창백한 얼굴의 샌님|공중회전 비행기

8권

|미인 콘테스트|젊은 의사의 지혜|투표|축구 시합|꼬마 신사|종소리|아름다운 중매|피는 물보다 진하다|결혼 소동|가문의 명예|지주가 된 벽돌공|음악회 대결|어떤 자존심|복수|공장주와 노동자|도망자|돌아온 탕자

9권

돈 까밀로와 길 잃은 양|안토니오 성인의 비밀|뻬뽀네와 의사 보뇨니|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잠 못 이루는 밤|지붕 위의 돈 까밀로|시골 신부와 도시 신부|돈 키키와 납골당|복수는 나의 것|악마는 아름다웠다|예수님은 우리 편|요즘 젊은 것들은 미쳤어|미카엘 대천사의 날개|어린양의 고백|11월의 빛바랜 기억|천사를 만난 소년|뽀 강이 들려주는 이야기|돌진하는 돈 키키|3인의 강도|영광스러운 마지막 시편들

10권

누구나 황금을 좋아해|공갈 협박|돈 까밀로의 변신|만년필 속의 십자가|간이침대에서의 휴식|우주 세포 창립 선언|세 번째 목표물|예수의 특사|한밤중의 무도회|세 줄기의 밀|세포들의 고백|고해성사|국경을 초월한 사랑|폭풍우와 믿음|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끝
Author
조반니노 과레스키,이승수
1908년 이탈리아의 폰타넬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해군 장교나 항해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과레스키는 법학을 전공하다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심지어 만돌린 선생까지 했다. 그는 [베르톨도 Bertoldo]라는 신문에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원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까지 그렸는데, 뜻밖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 독서계를 휩쓸고 곧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본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는데 그 웃음은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의 웃음이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발표한 과레스키는 조반니 모스카와 함께 유명한 개그 주간지 『칸디도』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인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비롯해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등 수많은 걸작을 펴냈는데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0만부씩 팔리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이 책의 애독자였고,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했다고 한다. 과레스키는 이 밖에도 까칠한 가족, 비밀일기 등 수십 권의 작품을 썼다. 최근 서교출판사에서는 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이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1908년 이탈리아의 폰타넬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해군 장교나 항해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과레스키는 법학을 전공하다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심지어 만돌린 선생까지 했다. 그는 [베르톨도 Bertoldo]라는 신문에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원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까지 그렸는데, 뜻밖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 독서계를 휩쓸고 곧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본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는데 그 웃음은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의 웃음이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발표한 과레스키는 조반니 모스카와 함께 유명한 개그 주간지 『칸디도』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인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비롯해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등 수많은 걸작을 펴냈는데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0만부씩 팔리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이 책의 애독자였고,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했다고 한다. 과레스키는 이 밖에도 까칠한 가족, 비밀일기 등 수십 권의 작품을 썼다. 최근 서교출판사에서는 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이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