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까밀로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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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7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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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5
Pages/Weight/Size 125*190*20mm
ISBN 979118972913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이탈리아 국민 작가 G. 과레스키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의 사계』는『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돈 까밀로와 뻬뽀네』등으로 잘 알려진 G. 과레스키의 걸작 중 하나로, 처음 발간된 이래 이탈리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소설은 TV나 영화, 만화 등 매체를 통해서도 제작돼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이 책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가장 자주 방송되는 올드 무비 중 하나가「돈 까밀로」라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크다.
Contents


여선생과 자전거 도둑|트로이의 트럭|작은 사랑의 이야기|사라진 번개|비가 내리네

여름

6월의 밤|사보타주|멜로드라마|무제|뽀 강의 찬가

가을

뻬뽀네의 슬픔|특효약|휘파람 소리|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어린 시절|파산 소동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크리스마스 소동|돌아온 크리스마스|눈이 내리네

Author
조반니노 과레스키,주효숙
1908년 이탈리아의 폰타넬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해군 장교나 항해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과레스키는 법학을 전공하다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심지어 만돌린 선생까지 했다. 그는 [베르톨도 Bertoldo]라는 신문에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원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까지 그렸는데, 뜻밖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 독서계를 휩쓸고 곧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본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는데 그 웃음은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의 웃음이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발표한 과레스키는 조반니 모스카와 함께 유명한 개그 주간지 『칸디도』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인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비롯해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등 수많은 걸작을 펴냈는데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0만부씩 팔리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이 책의 애독자였고,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했다고 한다. 과레스키는 이 밖에도 까칠한 가족, 비밀일기 등 수십 권의 작품을 썼다. 최근 서교출판사에서는 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이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1908년 이탈리아의 폰타넬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해군 장교나 항해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과레스키는 법학을 전공하다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심지어 만돌린 선생까지 했다. 그는 [베르톨도 Bertoldo]라는 신문에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원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까지 그렸는데, 뜻밖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 독서계를 휩쓸고 곧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본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는데 그 웃음은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의 웃음이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발표한 과레스키는 조반니 모스카와 함께 유명한 개그 주간지 『칸디도』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인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비롯해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등 수많은 걸작을 펴냈는데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0만부씩 팔리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이 책의 애독자였고,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했다고 한다. 과레스키는 이 밖에도 까칠한 가족, 비밀일기 등 수십 권의 작품을 썼다. 최근 서교출판사에서는 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이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