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타이어 브랜드 주식회사 브리지스톤의 전 CEO. 태국, 서아시아, 중국, 유럽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미국 타이어 기업인 파이어스톤의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실무를 도맡는 등 해외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태국 현지법인 CEO를 역임하며 태국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유럽 현지법인 CEO를 맡으면서 심각한 경영 상황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본사 부사장에 올라 프랑스의 미쉐린을 제치고 세계 최대 점유율을 탈환했고, 2006년 본사 CEO로 취임해 ‘세계 최고 기업으로의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기치 아래 전 세계 약 14만 명 직원들과 함께했다.
2008년 리먼 사태와 같은 위기를 거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 개혁을 감행, 독자적인 글로벌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공장 통폐합과 신축을 빠른 속도로 진행함과 동시에 기초 연구에 대대적으로 투자, 장기 전략을 명확히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힘입어 2012년 3월 회장으로 취임했고 2013년 3월에는 일선에서 물러나 기린홀딩스 주식회사의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는 그가 40여 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교훈이 담겨 있다. 카리스마와 명령이 아닌 세심함과 공감력, 배려를 기본으로 하는 리더십이야말로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 최대의 타이어 브랜드 주식회사 브리지스톤의 전 CEO. 태국, 서아시아, 중국, 유럽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미국 타이어 기업인 파이어스톤의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실무를 도맡는 등 해외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태국 현지법인 CEO를 역임하며 태국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유럽 현지법인 CEO를 맡으면서 심각한 경영 상황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본사 부사장에 올라 프랑스의 미쉐린을 제치고 세계 최대 점유율을 탈환했고, 2006년 본사 CEO로 취임해 ‘세계 최고 기업으로의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기치 아래 전 세계 약 14만 명 직원들과 함께했다.
2008년 리먼 사태와 같은 위기를 거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 개혁을 감행, 독자적인 글로벌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공장 통폐합과 신축을 빠른 속도로 진행함과 동시에 기초 연구에 대대적으로 투자, 장기 전략을 명확히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힘입어 2012년 3월 회장으로 취임했고 2013년 3월에는 일선에서 물러나 기린홀딩스 주식회사의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는 그가 40여 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교훈이 담겨 있다. 카리스마와 명령이 아닌 세심함과 공감력, 배려를 기본으로 하는 리더십이야말로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